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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주식시장 약세 이유 중 하나

입력: 2022- 04- 08- 오전 09:07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연준의 매파적 긴축 정책에 2일 연속 하락 했던 증시가 장중 하락 폭을 줄이고 강보합 권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의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166,000건을 기록하면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겁니다.

예상치인 200,000건과 이전치인 171,000건을 모두 하회 하는 숫자로 고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놀라운 고용 데이터는 연준의 긴축에 힘을 실어주기에 충분했고 나스닥은 장중 1% 이상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 연준의 5월 0.5% 이상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의견이 90% 가깝게 컨센서스를 만들어었고, 일부는 0.75% 이상의 상승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총재인 제임스 불러드는 다시 한번 연준의 강력한 인플레이션 정책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금리를 3.5% 정도의 수준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의 경기 침체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축했습니다.

시장은 이러한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오히려 확실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고 반응했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 이상 오르면서 2.665로 시장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2년물 국채는 1.3% 하락하면서 2.467을 기록 장단기 스프레드는 조금 더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감 이라기 보다는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에 의한 수급적 요인이라고 보는 것이 지금 현재는 맞을 겁니다.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모기지 금리가 급하게 오르고 있고 현재 거의 5%에 다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규 주택 매수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시중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버 (KS:035420) 주택담보 대출 금리 비교에 의하면 가장 높은 곳이 최고 9.5%로 30년 만기 1억 원 아파트 담보 대출 입니다. 기준 금리가 아직 1.25%인 현 상황에서 이정도이니 올 연말 2%대의 금리를 예상한다면 담보대출은 높은 곳은 10% 이상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최근 미국의 영향과 더불어 중국의 영향도 많이 받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있는데요.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한 봉쇄 연장이 우리 시장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코로나 감염자만 2만 명 이상을 돌파하고 있고, 특히 상해의 봉쇄 연장이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이 영향은 우리나라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상해의 중국 GDP 대비 비율을 4% 정도 수준이지만 창장삼각주를 연결하는 도시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 GDP의 약 25% 정도의 영향을 줄 수 있는 도시라는 겁니다.

전에 미국에서도 코로나 초반에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코로나가 확산 되었을 때 주가 하락이 가장 큰 폭으로 나타났음을 기억하실 겁니다.

중국의 코로나 확산과 지속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서로 부딪히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GDP 성장률에 대한 우려가 국내 증시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높아진 달러 가치와 중국과 프락시 경제로 묶어서 보기 때문에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어제 퇴근길 라이브에서도 같은 리 오프닝 식음료 종목이라 할지라도 중국 발 비중이 높은 기업과 북미산 비중이 높은 기업의 주가가 차별화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기업의 이름은 어제 퇴근길 라이브에 언급했으니 못 보신 분들은 어제 주식공무원 퇴근길 라이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다중 위기 속에서 건전한 투자를 하려면 첫째 평정심이 제일 우선이고, 두 번째 종목 선정 입니다. 어제도 쌍용차 인수 관련 KG 그룹과 쌍방울, 광림 같은 종목들의 큰 변동성이 나왔습니다.

일단 변동성이 큰 종목을 거래 하게 되면 심장이 쿵쾅 거립니다. 움직이는 변동성을 보고 있으려면, 일도 장사도 하지 못합니다. 움직이는 호가창을 지속 쳐다 보게 됩니다.

내가 쳐다본다고 오르는 것도 내리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움직이는 호가창에 따라 내 마음도 따라 뛰고 큰 변동성은 평정심을 잃게 합니다.

오버페이스

운동 경기나 어떤 일을 자기 능력이나 분수 이상으로 무리하게 하는 일 -국어사전-

항상 이게 문제입니다. 오래 해야 하는데 오버페이스를 하게 되니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스텝이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오버페이스의 반대말은 뭘까요? 노멀 페이스 입니다.

마음으로는 평정심이겠죠. 

오늘도 시장에 대한 태도는 관찰과 겸손입니다.

리오픈닝 주와 인플레 헷지 관련 종목들은 지속적으로 좋은 의견 드리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중요한 지표를 잘 관찰하시면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 공무원과 함께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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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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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무원 선생이 웬일로, 맞는말 하시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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