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주 리뷰
주간단위 코스피 0.09%하락. 코스닥 2.82%하락.
코스닥 및 개별종목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지속. 2008년(3.48조) 이후 최대치(2.87조) 매도.
(2월 11일 기준 2008년 연간 매도금액의 82%수준 매물 출회)
미국 1월 물가지수 예상치(7.2%) 상회(7.5%) 40년만의 최대 상승. 재차 긴축 우려 고조
주요국 '위드 코로나' 전환 재추진,한국정부 방역완화 메시지 지속.
외국인 삼성전자 (KS:005930)(5,592억),SK하이닉스 (KS:000660)(5,657억) 집중 매수(키옥시아 팹 오염이슈)
리오프닝 및 금리인상 수혜주 상대 강세 지속(의류,엔터,항공,화장품,은행,보험 등)
2.금주 예상 및 전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부에 촉각. 주 후반 투자심리 완화 기대
11일(금) 우리증시 마감 후 미국 바이든 대통령, 우크라이나 침공 시점 16일(수)로 제시.
연준 연내 7회 인상 가능성 반영 중. 이제부터는 긴축 내성 확보단계로 판단.
높아질 금리 여건을 상수로 고려하면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군 접근 유효
2월 14일(월):LG 에너지솔루션(KS:373220) MSCI지수 리밸런싱. 편입일(15일)하루 전.
2월 15일(화):미국 1월 PPI(생산자물가지수)
2월 16일(수):미국 연준 12월 FOMC 의사록 공개
3.신규활용 가능 종목
22년을 기점으로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개별종목
원준 (KQ:382840)
2차전지 소재(양극재,음극재) 생산용 열처리 소성로 장비 제조.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케미칼 (KS:003670)(양극재), 대주전자재료(실리콘 음극재) 공격적 증설에 따른 수요 급증 기대.
21년 매출 860억 860억, 영업이익 243억(이익율 28.2%, PER 25.2배)
22년 매출 1,382억(+71.7% yoy), 영업이익 379억(+109.9% yoy)예상(nh커버리지) 22F PER 12.4배
휴스틸 (KS:005010)
강관 전문 제조기업.
18년~19년까지 미중 무역분쟁 및 미국보호무역 강화, 코로나 여파로 역성장했으나
20년부터 회복. 21년 실적 급증(매출 6,165억(+68.6% yoy),영업이익 635억(+259.8% yoy)
(수요 증가 및 판가 상승. 21년 기준 PER 2.5배/PBR 0.25배)
22년을 기점으로 미국 현지투자(텍사스, 약1,244억)와 신규 설비 증설(군산, 약1,720억)을 부각 기대
유가 상승 기조속에 북미 에너지용 강관 시장 회복. 해상풍력 시장 개화 직수혜 가능.
(글로벌 신규 해상 풍력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23% 성장 예상, 우리 정부 2030년까지 72조 투입 예정)
- '엑스원' MC게보린은 개인투자자들 편에 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