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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섹터들 사이에서도 차별화가 나온다.

입력: 2022- 02- 14- 오전 09:08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 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미국의 금요일 시장은 장 초반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하는 61.7을 기록하면서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에 이어 영국마저도 영국 국민들의 우크라이나 여행 금지와 체류 중 국민들의 피신을 권고하면서 국제 유가가 93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주가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가 -1.43% 대형주 중심의 S&P 500이 -1.9%,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하면서 -2.78%를 기록했습니다.

전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이번엔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성장주들이 큰 폭의 하락이 나온 겁니다.

국제 유가는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채 수익률은 크게 하락하며 1.915를 기록하며 2포인트 아래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마크롱과 푸틴, 바이든과 푸틴이 장시간 전화 통화를 하면서 갈등을 해소하려 했지만, 근본적인 정세에는 변화가 없고, 미국은 러시아가 16일 침공할 것이라며 날짜까지 못 박고 갈등을 고조시키는 모습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20일 폐막을 앞둔 가운데 과연 러시아가 16일 침공을 할지는 미지수이지만, 높아진 갈등으로 인해 투심이 얼어붙은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리 오프닝 관련주로 상승 폭을 늘였던 여행 항공 주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이 나으며 아메리칸항공(NASDAQ:AAL)이 5%, 유나이티드 항공 (NASDAQ:UAL) 4%, 델타항공 (NYSE:DAL)도 3% 대의 하락이 나왔습니다.

다만 리오프닝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는 여전한 가운데 현재 상황에서 리 오프닝 관련주 중 탑픽 섹터는 음식료 관련 섹터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지정학적 리스크의 악영향을 받지만, 음식료의 경우 오히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이연소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근본적인 지정학적 리스크의 해결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이번 주 내내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시장도 내부적인 요소보다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훨씬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번 주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성이 인플레이션을 반영이 시장에 일어나고 있으며 많이 올랐던 종목들이 많이 빠지는 이른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주식속담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와 위메이드 맥스, 다날 (KQ:064260), 텍스터, 자이언트 스텝과 같이 작년 말 메블티 장세를 이끌었던 종족들은 한 달 반 만에 고점 대비 반 토막에서 3/1토막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험한 것은 이 종목들의 하락세가 아직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연일 변동성을 키우면서 하락하고 있는데,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종목들을 최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아마고 전 고점에 대한 미련 때문일 겁니다.

6만 원에서 2만 원 까지 떨어졌으니 4만 원 까지만 가도 2배는 벌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일 건데, 이렇게 생각해 봐도 됩니다. 기업의 가치에 가격이 수렴한 것이 아니었고, 비이성적 투자자들의 투기 심리에 가격이 반영된 것이었으므로 다시 그 가격이 오려면 나보다 더 투기적인 매수자들이 내 물량을 받아 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만큼 시장에 돈이 없는 상태이고, 투심이 얼어붙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원하는 v자 반등은 나오기 어려워 보입니다.

코로나 방역에 대한 변곡점이 우리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관심사가 높습니다. 리 오프닝 관련하여 옥석 가리기는 지속할 겁니다.

이미 한번 말씀드렸지만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하는 가운데, 식음료 섹터가 가장 유리해 보이고, 다른 섹터들도 느리긴 하겠지만 방향은 리 오프닝으로 정해져 있다면 주가가 밀릴 때 줍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부는 밀접접촉자 추적 완화, QR코드 명부 해제 등을 논의 중입니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슈는 17일 예정된 FOMC 의사록 공개되겠습니다.

시장은 당분간 좀 더 울퉁불퉁하고 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날그날의 뉴스보다 연속적인 경기 지표를 확인하세요. 실적 시즌이 끝나가는 현재 시즌 여러분의 계좌를 지켜줄 겁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기회를 찾고,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본다면 우리 주머니는 결국 돈으로 채워질 겁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집중하세요. 시장의 본질을 가리는 노이즈를 구별해 내세요.

앞서 말씀드린 시장의 중요 체크 포인트들을 확인하시면서 어려운 시장이지만 우리 모두 잘 살아남길 기원합니다.

최대한 시황을 드라이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뉴스를 크게 확대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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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 마시고 주식공무원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의견

비행기주 개나락
살아 남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계좌가 평가손실 30퍼 40 퍼 상태인데 그냥 매매 하지 말고 버티면 나중에 복구 된다는 뜻 인가요?
어떤 종목을 가지고 있느냐, 어느 위치에서 샀느냐. 경우에 따라서 당연히 다르겠지요
시장을 떠나지 말라는 말이죠. 지금 평가손익 -30 -40이어도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시장에 적응하고 계속 있다보면 재작년 코로나 펜데믹같은 기회를 잡을수 있는 안목이 생길거라는 이야기같습니다.
그냥 물린거 들고있는다고 무조건 본전오지는 않습니다.. 뭘들고있냐에 따라 언젠간 올수도 평생안올수도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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