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매일 정오 12시-1시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주식 시장의 오전장 분위기를 살펴보고, 오후장 전략을 세워보는 『증시 하프타임』 1월 27일 주요 내용입니다.
이날 와우넷 박찬홍 파트너는 SK그룹의 IT‧반도체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 (KS:402340)를 주목했다.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의 투자의견 매수 근거에 대해 원스토어, SK쉴더스 등 핵심 자회사들의 IPO 과정 개시로 계단식 기업가치 제고 돌입, 웨이브와 티맵의 고성장세, 메타버스·NFT 사업 투자 확대 등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1번가는 2021년 GMV가 전년대비 18% 증가하며 1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난바 있으며 이는 최근 3년간 시장성장률을 크게 하회했던 흐름에서 반등한 것에 해당된다. SK스퀘어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한 4조96억원, 영업이익은 5461.5% 늘어난 723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주가는 54,8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