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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투자 일지 - 인플레이션이 무서워 주식을 내다 팔아야 하나요?

입력: 2021- 11- 15- 오전 09:18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한 달간 터키 그리스 여행을 다녀오고 아직 시차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11월이 되면서 내년 시장 전망에 대한 리포트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증권사 현업에서 14년간 있으면서 주니어 시절에는 책 두께나 되는 주요증권사 전망을 프린트하여 줄 쳐가면서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그렇게 열심히 했고 고객들에게 당사나 타사 리포트를 기반으로 추천도 했습니다. 그분들의 수치나 그래프들도 프린트를 해서 고객들에게 제시도 했었죠. "이것은 00 증권 자료인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드립니다."라고 하면 열심히 리서치를 한다고 다르게들 보시곤 했습니다. 그게 20대 후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해보니까 점점 그렇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제시하는 '내년도 Kospi전망 밴드 1000~1400' 이런 것들도 신경 안 쓰게 되었죠. 물론 다들 열심히 밤새워 가면서 만든 자료들인데... 실전에서는 잘 맞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고객들에게 추천을 했는데 잘 안 맞으면 뼈를 때리는 마음이죠. 주말에도 발 못 뻗고 잡니다. 특히 시장 전망이 장밋빛 전망일 때는 '야, 이거 내년에 망하는 거 아냐?.'라고 시장 경험이 많은 차부장급들이 이야기를 하시곤 했습니다. 꼭 코스피 2천 간다 라고 웅장하게 이야기하면 다음 해에는 큰 변동성 장세가 오곤 했습니다. 이러한 박스피 시절에 제가 대부분의 증권사 세일즈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한국 시장을 떠나 모든 개인자산을 미국 홍콩 중국시장으로 옮긴 것이 바로 2017년 1월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것이 2003년이었으니 15년 만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본사로 이동을 하여 글로벌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기업들이 반짝거리며 태동하고 있었고 테슬라 (NASDAQ:TSLA) 모델 3 역시 그즈음에 1000달러를 주고 예약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상해 항저우 심천의 빅 테크 본사들을 방문하면서 정말 앞선 중국의 IT 상황에 큰 충격을 받기도 했었죠.

지금도 그때의 결정은 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홍콩 중국 시장에서는 새로운 산업들이 쉬지 않고 태동했고 한국은 답보상태에 머물렀습니다. 최근 2년간 코스피에 카카오 (KS:035720) 네이버 (KS:035420) 나 2차전지 등 큰 물결이 뒤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도는 이 두 나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나이로 본다면 아직도 미국은 청년 같고 중국은 아이 같으나 한국은 중년의 얼굴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좀 더 젊어지려고 체질개선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나이는 못 속이는 듯합니다. 매력도의 차이가 있죠.

금리인상과 빅 테크가 요즘 화두입니다.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타이트닝)을 하게 되면 빅 테크 주식들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그랬지만 근래 몇 년은 그런 변동성이 일시적으로는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런 시기에 오히려 더 샀으면 지금 거대한 부를 이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저도 그럴 때 팔았다가 다시 샀던 아픈 기억들이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금리인상을 내년에 두 차례 정도 하게 된다고 하면서 또 같은 프레임을 갖다 댑니다. 그래서 대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비가 될까요?

우리는 올해 봄부터 금리인상 이슈가 빅 테크를 초토화시킨다는 이슈 때문에 매일 미국 국채 10년 물 금리를 쳐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금리인상이 현실로 다가올수록 빅 테크 주식들은 사상 신고가 근방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빅 테크 기업들은 돈을 많이 빌렸고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이익이 줄어든다는 20년도 더 된 논리를 이야기합니다. 지금 현금을 가장 많이 쌓아두고 있는 기업들이 FANG인데 말입니다. 빅 테크의 하나인 테슬라 역시 현금이 넘쳐나고 있죠. 그리고 신고가를 치고 건강한 기간 조정에 들어갔죠.

금리인상은 분명 기업들에게는 부담입니다. 제로금리의 좋은 시절이 지난 거죠. 그러나 겨울이 온다고 모든 식물들이 다 죽어버릴까요? 아닙니다. 다 적응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적응해온 모습이 현재의 빅 테크의 시총입니다. 하나둘 나이테가 생겨나면서 겨울을 이겨내고 성장을 한 것이죠.

먼저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대상은 결국 주식 아니면 채권입니다. 원자재도 있지만 10%가 넘지 않을 것이고요. 그 이상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투자자가 아니고 투기꾼이라고 제외해둡시다. 7~8년 전쯤부터 미국은 주식시장이 채권시장보다 커졌죠. 채권시장이 더할 나위 없는 역사상 유래 없는 호황을 누렸는데도 말입니다. 더 위로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심지어 유럽과 일본의 국채는 마이나스 상태입니다. 지붕을 뚫고 하이킥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채권을 샀는데 채권 매수자가 돈을 오히려 발행자에게 줘야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기절초풍을 할 일이죠. 아마 대다수의 여러분들은 그러한 경우를 겪지 않으셨을 테지만 저는 현역에 있을 때 이탈리아 등 유럽 국채를 다룰 때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놀라운 것은 세계의 채권 중 40%가 이러한 마이나스 채권입니다. 이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올리면 올렸지 내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전 세계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들어갑니다. 0.25% 씩 두 차례 올린다고도 하죠? 0.5%만 올라도 글로벌 채권시장은 3120조 원이 날아갑니다. 채권 매수자들이 손해를 천문학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렇듯 채권 가격이 까일 일만 남았는데 채권으로 돈이 예전처럼 물밀듯이 들어갈까요? 이미 엑소더스에 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역사상 채권 트레이더들의 현금비중이 사상최대치입니다. 트레이더들의 풀도 재작년부터 이미 많이 꺾인 상태였죠. 물론 금리인상의 대한 리스크를 선물옵션으로 헷지를 하겠지만 너무 먹을 것이 없죠. 지난 10년 동안 채권시장에는 주식시장보다 더 큰 버블이 낀 듯합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채권시장은 끝물 아니야? 싶었고 지금은 더 그렇죠. 중요한 것은 채권시장은 이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기관들이 이미 많이 사라졌습니다. 개인들도 회사채 이자율을 보고는 안 사죠. 이번 미국 국채 입찰을 봐도 그렇습니다. 이미 해외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를 구입하지 않는 기조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가장 큰손이던 중국은 계속 매도하여 1위 자리를 2위인 일본에게 내줬고요. 전체적으로도 미국채는 인기 없는 자산이 되었습니다. 채권에 미래가 있냐는 질문에는 이런 현상으로 답을 대신할 수 있겠죠.

채권은 그렇고 원자재 역시 투자의 대상으로는 매우 위험하고 투기적이며 현재의 가격이 무척 비싸다고 여러 번 이야기드렸습니다. 개인들의 객기는 이해하지만 원자재 파생 트레이더들은 생명이 짧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용감하죠.

대안은 주식밖에 없습니다. 내년부터 다시 팬데믹 이전의 저성장 시대로 복귀한다고 한다면 저성장 시대의 귀한 성장을 이뤄내는 쪽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독투에서는 빅 테크를 '노아의 방주'로 생각하고 늘 30%는 파킹 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종목들 밸런싱을 잘하든 아니면 ETF를 매수하든 말입니다.

내년부터 테이퍼링과 타이트닝이 연속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장이 어려울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시장이 오르려면 유동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 유동성이 끊기기 때문이라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동성이라는 말 자체를 '물 같은 액체'라는 특성으로만 이해하고 있는데 이는 꼭 연준만이 주입을 해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동성이라는 것은 경제 주체들이 각자 경제활동을 하면서 부가 생기면서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장사를 하는데 경기가 살아나면서 장사가 잘되어 현금이 늘어납니다. 그 현금을 은행에도 예치하고 그것을 주식시장에도 투자합니다. 그러면 유동성이 공급이 되는 것이죠. 은행은 들어온 돈을 또 풉니다. 경기가 좋아져서 수요가 생기기 때문이죠. 통화가 돌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유동성도 있습니다. 크레디트 즉 레버리지를 일으키면서 거래가 일어나고 이것이 더 큰 승수효과를 일으켜 유동성을 만들어내게 되죠. 현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돈이 돌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돈은 엄청나게 뿌려댔는데 그 돈들을 다들 은행이나 조세 피난처 혹은 예비금 등등으로 현금 보유하고 있죠. 기업들의 현금 보유가 사상 최대라는 말도 있지만 개인들도 저축을 많이 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펜데믹으로 이것은 더 심화되었습니다. 이것이 움직이면 바로 유동성이 되는 것이죠. 금리인상기에는 연준은 돈을 풀지 않지만 은행은 돈을 풉니다. 경기가 살아나며 은행으로 공급되는 돈과 대출을 요하는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데 예대마진까지 늘어나면 당연히 대출을 늘리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인상기에는 은행주가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 금리가 올라오면 수면 아래 무겁게 파킹 되어있던 돈들이 수면으로 떠서 돌게 됩니다. 금리는 돈의 날개라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죠. 돈의 값이 나가기 시작하면 돈은 날개를 달고 돌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돈의 값이 없다면 돈은 그냥 어딘가에 파킹이 되어 제값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돈에 투자하라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돈의 값이라고 할 수 있는 이자율이 살아난다고 해도 과거처럼 3%대까지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글로벌 생산과 소비구조가 디플레이션에 가깝게 변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펜데믹이 많은 것을 바꿨지만 펜데믹 이전의 세상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결국 그때로 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수차례 말씀드렸듯 비이성적인 상태를 우리는 정말 작년부터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40불대 유가일 때는 꼭 이것이 영원할 것만 같았고 10불 대일 때는 이런 상태가 장기화가 될 것처럼 사람들은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후로 수직 상승한 현재의 80불대의 유가가 꼭 영원할 듯 하지만 비현실적인 유가 상황임은 틀림없습니다. 펜데믹 이전 유가는 50불대에 가까웠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인류의 산업구조가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상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잠시 이탈했지만 이 기조는 좀 더 강하게 되돌려질 것으로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돌아간다면 많은 에너지 원자재들도 되돌려집니다. 제가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으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인플레이션 자체가 이슈화 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9월부터입니다. 잘 생각해봅시다. 올해 내내 공급망 이슈는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4분기는 추수감사절 등 미국의 1년 소비 중 30%가 집중되는 시기이며 이 때문에 소비 수요가 상당히 많고 리테일 업체들의 재고를 비축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소비의 오버슈팅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죠. 그러한 계절적인 요인들이 펜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약한 공급망 상황을 건드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이 반년 내내 이어져서 내년 3월에도 CPI는 6%대를 기록할까요? 아니면 테이퍼링이 끝나는 6월에도 그럴까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시적이라는 말 자체를 한두 달이라고 보면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겠지만, 결국에는 곧 지나간다 라고 본다면 일시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어떠한 상황 판단을 하게 만들까요? 다 매도 치고 현금을 만들어 놓고 시장의 붕괴를 기다려볼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떤 매크로한 현상을 볼때 이것의 경중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우려를 비웃듯 이번 3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 행렬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계속 돈을 잘 벌며 제 갈길을 가고 있는 것이죠. 제가 볼 때 시장의 참여자들은 매크로에 베팅을 하고 계신 것인지 기업에 베팅을 하고 계신 것인지 헷갈려한다는 생각을 가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매크로가 주식시장을 때리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 조금 튄 인플레이션이 갖고 있던 주식들을 다 팔 정도가 되어야 할까요? 저는 10월부터 현금 비중을 단 1%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거의 100%에 가깝게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해외여행을 한 달간 다녀왔습니다. 며칠 동안은 잔고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번 4분기 기업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 행렬이 이어질 것이 뻔합니다. 가격을 올릴 정도로 물가가 올랐다면 그 수혜를 기업들이 봤겠으니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업들이 가격전가를 소비자들에게 해온 것이죠.(물론 늘 그렇듯 기업의 옥석을 가릴 필요는 있습니다. 독투에서는 유망한 섹터를 종종 이야기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긴 합니다. 제 지인들이 미국에 여러 주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다들 물가가 올라서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소비자들은 힘든데 기업들은 물가를 다 올렸죠. 유가부터 시작해서 아이폰 13이며 모델 3이며 전반적으로 다 올렸습니다. 식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펜데믹 이후로 식당들이 많이 문을 닫았습니다. 남아있는 식당이 많지 않죠. 그 수혜들을 살아남은 이들이 받고 있는데 숫자가 적습니다. 미국은 자영업 비중이 전체 직업의 10% 정도입니다. 직장인이 많다는 이야기이고 회사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영업자들이 하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그나마도 많이 망했으니 펜데믹 이후로 식사를 하러 길가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이 식당에 가려고 하니 미어터지는 것이죠. 그에 비해서 한국은 자영업 비중이 3~40%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좁은 국토에 자영업자, 그러니까 그분들이 하시는 식당들이 너무 많죠. 점점 많아지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산업이 덜 고도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많이 해야 하는데 토대가 되어야 하는 내수규모도 작고 기업가 정신도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다들 공무원 학원으로 가고 있는 풍토가 있습니다.

옆으로 많이 샜는데 요지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이득은 개인으로부터 기업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식투자를 꼭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장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나의 미래의 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걱정에 너무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주식들은 매크로를 뚫고 제 갈길을 갑니다.

유튜브에서 '독거 투자일지'를 검색하시면 시황 외에도 인베스팅 닷컴에 올라오지 않은 서평 등 다양한 투자정보들을 접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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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기준금리가 내년 3%가 되어도 빅테크가 멀쩡할까요?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주가 고점이면 사라고 레포트내고 저점이면 팔라고 레포트내는데 돈 벌긴함?ㅋㅋ
기업들이 개인들과 중소기업에 가격 전이를 하면 그게 인플레이션 아니 스태그플레이션이 되는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봐요 두고 봅시다 어떻게 되는지 ... 계산서는 반드시 치루고 가야 증시가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님이야 90% 폭락해도 가만히 가지고만 있으면 손해보는 것이 아니겠지만요... 계산서 금액이 다방면으로 퍼져있고 금융시스템이 한번씩 발작을 일으키게 되면 상낭을 초월할 꺼라고 봅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굿
감사합니다
국내 주식을 하고 있지만 챙겨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험과 식견에서 나오는 좋은의견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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