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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불안정한 날씨로 시장 변동성 증가

부터 Investing.com (Barani Krishnan/Investing.com)원자재2021년 10월 22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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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불안정한 날씨로 시장 변동성 증가
부터 Investing.com (Barani Krishnan/Investing.com)   |  2021년 10월 22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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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rani Krishnan

(2021년 10월 21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미국 북동부 지역 어딘가에 거주하고 있어서 최근 옷을 껴입어야 했거나 집에 이미 난방을 틀었던 사람들은 이달 천연가스 가격 하락에 굉장히 놀랐을 수도 있다.

천연가스 일간 차트
천연가스 일간 차트

지난주 천연가스 강세론자들은 특히 힘들었을 것이다. 미 에너지정보국(EIA)에서 발표한 천연가스 주간 재고 상승분은 예상치보다 15% 낮은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가격은 3% 가까이 하락했다.

천연가스 가격은 화요일과 수요일에 2% 가까이 반등하기는 했지만, 이 글을 쓰는 지금 천연가스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금요일에 상당한 반등이 없다면 이번 주는 5% 하락으로 마감될 것이다.

9월 24일 주간 이후 천연가스 가격은 강세가 아니었고 누적적으로는 8% 정도 하락했다. 물론 그간의 폭등을 생각하면 그렇게 큰 하락폭은 아니다.

또한 뉴욕상업거래소 헨리허브의 11월 천연가스 현물 계약은 이번 주 초에 mmBtu당 4.83달러 아래로 떨어저 1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했다. 그 이후 지금은 다시 5달러 이상으로 돌아왔다.

일기예보와 향후 몇 주간 천연가스 재고를 예의 주시한다면, 미국 내 다양한 에너지 컨설팅 기관의 애널리스트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시장 행동은 완벽하게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다.

휴스턴 소재 겔버 앤 어소시에이트(Gelber & Associates)의 댄 마이어스(Dan Myers)는 “일기예보가 안정적이고, 향후 2주간 록키산맥 동부 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적이고 약간 추운 날씨(그리고 강한 난방 수요)에 대한 첫 암시는 예보의 맨 끝에서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을 뿐이며, 정상적인 재고 주입량은 11월 초까지는 적어도 계속될 것이다.”

천연가스 재고
천연가스 재고
출처: 겔버 앤 어소시에이트(Gelber & Associates)

겔버 앤 어소시에이트는 지난주 천연가스 재고량에 대해 940억 입방피트 주입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5년(2016~2020) 평균치인 690억 입방피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또한 인베스팅닷컴이 취합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동부표준시 기준 오늘 오전에 발표되는 미 에너지정보국 데이터에 대해서는 지난주 900억 입방피트 주입이 예상된다. 전년 동일 주간에는 490억 입방피트가 주입되었다.

일주일 전인 10월 8일 주간에는 810억 입방피트가 주입되었고, 5주 연속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주입된 것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 에너지정보국의 최근 천연가스 재고 데이터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40억 입방피트보다 약 15% 정도 낮은 수준이다. 지난주와 같은 차이가 이번 주에도 나타날 수 있다. 날씨 변동으로 인해 천연가스 재고량은 천연가스 약세론자들의 편에 서는 것 같다. 재고 증가량은 예상보다 많을 수 있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900억 입방피트 주입이 목표라면, 총 천연가스 재고량은 3조 4,590억 입방피트가 될 것이다. 이는 5년 평균보다 4.2% 낮고, 전년 동기 대비 11.7% 낮은 수준이다.

예상치보다 많은 재고량 증가를 전망하는 이유는 지난주에는 평소보다 온화한 날씨로 총도일(Total degree days: TDDs)이 52였는데, 같은 기간의 30년 평균은 69총도일이었기 때문이다.

총도일이란 가정 및 사업장의 냉난방 수요를 측정할 때 쓰이며, 일평균기온이 기준 온도인 화씨 65도(섭씨 18도)보다 높거나 낮은 날들의 일평균기온과 기준 온도의 차를 구하여 매일 누적 합산한 수치다.

겔버 앤 어소시에이트의 댄 마이어스는 “10월 22일 주간부터 11월 5일 주간까지는 천연가스 재고가 각각 870억, 660억, 440억 입방피트 주입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재고 증가로 5년 평균치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이후 다음달 중순부터는 주입량이 감소할 것이다.”

EBW 애널리틱스 그룹은 미국 본토 지역의 날씨 변화가 천연가스 가격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naturalgasintel.com에서는 EBW의 날씨 분석 보고서를 반영하여 “최근 따뜻한 날씨는 11월 초까지 지속될 전망이지만, 매든 줄리안 진동(Madden Julian Oscillation)이 4~5단계로 접어들면서 결국 예년보다 온화한 상황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BW에 따르면, 11월 2주차에는 미국 중부 지역부터 동부 해안 지역까지 따뜻한 기운이 남아 있겠지만, 11월 중순부터는 온도가 내려가면서 극적으로 시장 심리가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EBW는 또 다른 기상예보사인 DTN에서 대기 변화에 대한 모델 전망은 잘 정돈되어 있지만, 기온은 유사 상황에서와 달리 변칙적으로 약하게 나타난다고 경고했던 부분에 주목했다.

EBW는 “16일~30일 전망에서는 난방 수요가 30년 평균값에 거의 근접하고, 전년 수준보다 높은 65가스난방도일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 부분이 확실하다면 예보에 따라 천연가스 하락은 저지될 것이고, 뉴욕상품거래소 겨울 리스크 프리미엄은 11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다시 상승할 수 있다.”

또한 EBW 애널리스트 팀은 날씨의 중요성은 수급 상황과 함께 극대화되며, 수요와 공급 모두 단기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비탄력적이라고 지적했다. 시장이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또는 천연가스에서 석탄으로의 전환을 통해 천연가스 수요를 바꿀 수는 없고, 특히 초겨울에 가까워지면서 수요 쇼크에 노출되게 된다.

EBW 애널리스트는 “현재는 시장 포지셔닝에 따르면 적당한 추위가 필요하고, 아니면 최근의 가격 하락이 확대되어 mmBtu당 4달러 초중반 범위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 이전에 상당한 추위가 찾아온다면, 천연가스 가격은 다시 mmBtu당 6달러 후반대인 사상 최고치에 이를 수 있다.”

시장은 지금 간절기 속에서 난방수요가 불확실한 성수기와 비수기 중간에 돌입한 만큼 독립적인 날씨 펀더멘털이 최근 흥미로움 움직임을 보였고, 이는 천연가스 주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주 후반에는 중남부 지역의 유지보수 작업으로 인하여 건성가스 생산량이 일일 900억 입방피트 이하로 줄었다가 이번 주에 다시 반등했다(아래 차트 참고).

건성가스 생산
건성가스 생산

출처: 겔버 앤 어소시에이트

액화천연가스(LNG)를 포함한 광범위한 수요 측면에서는 멕시코 수출이 활력을 되찾았고 7일 평균은 60~65억 입방피트로 돌아갔다.

매일의 수출량은 다르지만 액화천연가스 수출 전체로 보면, 최근 미국의 유지보수 기간이 끝나가고 있고 겨울철에 대비하는 시기인 만큼, 하루 평균 110입방피트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 바라니 크리슈난(Barani Krishnan)은 분석글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 외에도 다양한 견해를 반영하며, 중립성 유지를 위해 역발상적 시각과 시장 변수를 제시합니다. 작성한 글에 언급하는 원자재 혹은 주식 포지션은 보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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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4)
이순 김
이순 김 2021년 11월 02일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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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천연가스가오른다는건지?내릴거라는건지?못알아듣겠어요.
이순 김
이순 김 2021년 11월 02일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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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은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초보들도 내용을 좀더 알기쉽게 써주시길부탁드립니다해석이 어렵습니다.
기열 권
기열 권 2021년 10월 24일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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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반대로 움직여야함숏에가야겠구만
원평 김
원평 김 2021년 10월 22일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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