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상장 첫날 ‘따따블’ 터졌다…6일 증시입성 ‘케이엔에스’, 공모가격의 400%로 주가 마감](https://i-invdn-com.investing.com/news/external-images-thumbnails/pic601d1d7805103cead15583c854d602b9.jpg)
By Tezcan Gecgil
(2021년 9월 2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9월 시장은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았다. 그리고 10월 들어서도 다우, S&P 500, 나스닥 지수는 각각 2.4%, 2.3%, 2.6% 하락했다.
올해 마지막 분기에 들어서는 시점에서 많은 투자자는 어떤 섹터가 반등할지 궁금할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저가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장지수펀드 3종목을 소개한다.
미 상무부 인구조사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미국 소매 전자상거래 판매(계절 요인 조정, 가격 변동 미조정)는 2,225억 달러로, 2021년 1분기 대비 3.3% 상승(±0.7%)”했다.
오늘 소개할 첫 펀드 Amplify Online Retail ETF(NYSE:IBUY)는 2016년 4월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온라인 판매 매출 규모가 상당한 비즈니스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72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EQM Online Retail Index’ 지수를 추종한다. 상위 10개 종목이 순자산 11억 달러의 27%를 구성한다. 섹터별로는 전통적 소매 (52.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로는 마켓플레이스(39.3%), 여행(8.3%) 순이다.
이 펀드에 속한 비즈니스의 74%는 미국 소재이고 그 다음으로는 중국, 독일, 영국, 네덜란드 순이다.
상위 종목에는 인터넷 기반 우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탬스닷컴(NASDAQ:STMP), 물류 플랫폼 도어대시(NYSE:DASH), 온라인 패션 소매 업체 리볼브 그룹(NYSE:RVLV), 전자상거래 그룹 엣시(NASDAQ:ETSY), 디지털 중고차 딜러 카바나(NYSE:CVNA)) 등이 포함된다.
Amplify Online Retail ETF는 지난 12개월간 32%가 상승했지만 2021년 들어서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 펀드에 속한 다수의 기업들은 펀드가 최고치를 기록한 2월 중순 이후 압박을 받았다. 매수 후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은 지금 수준에서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SPDR S&P Kensho Smart Mobility(NYSE:HAIL)는 자율주행 기술, 드론, 추적 시스템 등 스마트 운송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2017년 12월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최근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운송 시장 규모는 2018년 579억 달러 규모였으며, 연간 성장률 16.4% 속도로 확대되어 2026년에는 1,913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펀드는 79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S&P Kensho Smart Transportation Index’를 추종한다. 상위 10개 종목이 순자삭 1억 8,200만 달러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섹터별로는 자동차 제조사가 19.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는 자동자 부품 및 장비(16.49%), 반도체 기업(13.14%) 순이다.
상위 종목에는 이미지 프로세싱 및 컴퓨터 비전 솔루션 개발업체 암바렐라(NASDAQ:AMBA), 자동차 안전 관련 전자 제품을 설계하는 아스펜 에어로젤(NYSE:ASPN), 센서 통합 서킷을 제조하는 베오니어(NYSE:VNE), 2020년 11월에 상장된 반도체 그룹 알레그로 마이크로 시스템즈(NASDAQ:ALGM)),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NASDAQ:TSLA) 등이 포함된다.
SPDR S&P Kensho Smart Mobility는 지난 52주 동안 53%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3% 상승했고 2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E 및 P/B 비율은 각각 15.23, 2.85이다. 관심 있는 독자들은 지금 수준에서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Roundhill BITKRAFT Esports & Digital Entertainment ETF(NYSE:NERD)는 2019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e스포츠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업계 리서치 그룹인 마케츠앤마케츠(MarketsandMarkets)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반적인 e스포츠 시장은 2017년 6억 9,420만 달러에서 2021년 21억 7,48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2018년에서 2023년까지 연간성장률은 18.61% 속도를 낼 것이다… e스포츠의 주요 매출은 미디어 권리, 티켓 및 상품, 스폰서십, 직접 광고, 출판 수수료 등에서 나온다.”
이 펀드는 37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Roundhill BITKRAFT Esports Index’를 추종한다. 상위 10개 종목이 순자산 7,500만 달러의 40%를 구성한다. 섹터별로 보자면 게임(41.4%)의 비중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미디어(26.0%) 및 하드웨어(24.1%) 순이다.
이 펀드에 속한 비즈니스의 약 28%는 미국에 소재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중국(22.1%), 일본(8.9%), 한국(8.3%), 스웨덴(7.4%) 순이다. 상위 종목에는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KS:259960), 중국 대기업 텐센트(OTC:TCEHY), 게임 하드웨어 그룹 커세어 게이밍(NASDAQ:CRSR), 최근 사내 성차별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퍼블리셔 액티비전 블리자드(NASDAQ:ATVI), 중국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도유 인터내셔널 홀딩스(NASDAQ:DOYU) 등이 포함된다.
Roundhill BITKRAFT Esports & Digital Entertainment ETF는 작년에 5% 상승했지만 2021년 들어서는 14% 하락했다. 앞서 소개한 ETF 2종목과 마찬가지로 이 펀드는 2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락세가 곧 멈출 것이라고 예상하는 잠재적 투자자들은 지금 수준에서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년 6월 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Investing.com -- 최근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녹색채권 상장지수 펀드(ETF)에 투자하는...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본 전략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나스닥 1시간봉입니다. 오렌지 상승 추세선 하방이탈이 나온 뒤...
%USER_NAME%(을)를 정말로 차단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귀하와 %USER_NAME%(은)는 서로의 Investing.com 게시물을 볼 수 없습니다.
%USER_NAME%(은)는 차단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방금 이 사람을 차단해제하였으므로 48시간 이후에 차단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의견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하의 보고는 검토를 위해 조정자에게 보내졌습니다.
의견 등록하기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관점을 공유하고,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스팸 또는 비방글은 사이트에서 삭제될 것이며 Investing.com의 결정에 따라 추후 댓글 등록이 금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