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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 레이크머티리얼즈: 한화도 노 저어 오오

입력: 2021- 09- 09- 오전 10:21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레이크머티리얼즈: 한화 (KS:000880)도 노 저어 오오

바이든 정부의 태양광 정책, PERC 전구체에 주목

태양광 발전 비중을 2050년 4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미국 정부의 계획은 국내 태양광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태양광 전구체 사업에 주목할 필요. 미국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한화큐셀이 동사의 태양광 전구체 고객사이기 때문. 한화큐셀은 후면전극에 반사층을 형성해 전환 효율을 높이는 PERC(Passivated Emitter Rear Cell) 방식의 기술을 채택. 동사는 PERC 전구체 점유율 50%에 달하는 1위 업체로서 한화큐셀을 포함한 글로벌 태양광 패널 업체에 전구체를 공급하고 있음


신규 CAPA를 통한 매출 증대, 태양광도 공유


동사는 2020년 연간 75억원의 태양광 소재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7% 성장. 동사의 주요 비즈니스인 LED / 반도체 / 태양광이 생산설비를 공유하기 때문에 현재 진행중인 CAPA 확대가 효율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사는 2021년 2월 77억원 규모의 생산 CAPA 확대 결정을 공시했으며 해당 증설은 4Q21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할 전망. 기존 CAPA를 통해서는 연 1천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했으나, 증설을 통해 연 2천억원 수준의 매출까지 도달 가능할 전망


태양광은 가공비 작아 수익성 긍정적


TMA(TriMethylAluminium:트리메틸알루미늄)는 반도체 / 태양광 전구체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중간체. 반도체 전구체와 달리 태양광 전구체는 TMA에 간단한 가공 공정만 추가해 전구체로 이어지므로 생산원가가 적게 들며, 이는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질 가능성 큼. 동사의 태양광 전구체 사업이 규모는 반도체 전구체보다 작더라도 수익성 면에서는 반도체와 견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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