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3월 2024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매도기조 속에도 국민연금이 낙점한 SFA

입력: 2021- 06- 10- 오전 11:17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국민연금의 거래 내역이 포착됐습니다.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비중을 높일 수 있는 여지는 만들었지만, 실제 운용에는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키온이 포착한 정보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일 대형주를 여전히 매도했습니다. 삼성SDI(3400억원)·현대차(2547억원)·LG화학 (KS:051910)(1697억원) 등입니다. 이런 매도 기조 속에서 국민연금은 SFA의 지분을 증액했습니다.




◇SFA [국민연금 약 27억7000만원 매수 (06.02, 7.3 → 7.48%)]
=SFA(KQ:056190)는 삼성항공에서 분사한 기업입니다. 이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경쟁력을 발휘해 삼성전자는 2010년 SFA 지분을 획득했습니다. 해당 지분은 삼성디스플레이로 이전됐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인 LCD는 출혈 경쟁 중이고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증설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대신 SFA는 반도체 패키징과 2차 전지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SFA의 올해 신규 수주와 실적은 모두 상저하고"라며 "다만, 반도체·2차 전지 비중이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디스플레이에서도 대규모 수주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설비 증설을 단행하면, SFA의 수주는 하반기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FA의 주요 주주로는 국민연금 외에 삼성디스플레이(10.2%), 베어링자산운용(6.1%) 등이 있습니다.
=SFA의 목표 주가는 키움증권이 5만6000원, 메리츠증권·하나대투증권이 4만9000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 본사 AI가 국민연금을 비롯한 임원·친인척의 지분 동향을 파악합니다. 해당 정보는 TDR(Tachyon Daily Report)로 발송하고, 특정 종목은 주석으로 설명드립니다.

문의처 (cs@tachyonnews.com)

최신 의견

6월 2일 1만주사고 그 후에 11만3천주가량 팔아제끼는데요?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