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 청구 건수가 다시 97만 5000건을 넘어서면서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습니다. 잘나가던 미국 증시가 갑자기 충격을 받으면서 다우존스, 나스닥 (NASDAQ:NDAQ), S&P 500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신규 부양책의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증시는 하락 마감한 것입니다.
예상치인 80만 건을 훌쩍 넘어버린 숫자로 겨울철 신규 감염 급증에 따른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상승율리 높았던 기술주 중심의 차익이 나왔고 FAANG주는 1~2%의 하락이 나왔고 테슬라 (NASDAQ:TSLA)도 1.15% 하락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러셀 2000 지수의 상승인데 중소기업 지수는 2%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신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데 그동안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대형주 차익 매물이 중소형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순환매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급격하게 상승하던 달러화는 연준 의장의 당분간 금리 인상이 없다라는 확인 발언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주에 최저치를 기록한 달러 지수는 1.2% 가량 상승했고, 10년만기 국채 수익율은 1% 이상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환율 역시 1100원까지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를 줄이는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우리 시장에서도 고객 예탁금이 어마어마한데 주식시장은 절대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고객 예탁금이 살짝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 통계에 따르면 1월 12일 투자예탁금은 74조까지 갔지만 1월 13일 70조 원으로 약 4조원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투자인 신용 잔고는 1월 12일 20조 7800억에서 1월 13일 20조 9800억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신중한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을 하고 공격적 투자자들은 더 돈을 빌려서 투자한다는 건데 누가 이길지는 지나봐야 알게 됩니다.
어제 미국 시장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TSMC (NYSE:TSM)의 미국주가는 5%이상 상승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상승시켰습니다 삼성의 경쟁사로 불리우는 TSMC의 주가 상승이 멈춰 있는 삼성의 주가를 견일할지 아니면 하락 시킬지도 오늘의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올레한 불금 여러분의 계좌도 붉게 물드시길 바랍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률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는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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