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샤오펑 모터스 (NYSE:XPEV)(Xpeng Motors)입니다.
[주요 내용]
- 中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주목
- 中 전기차 판매량 : 2009년 불과 500대 → 2019년 120만대
- 정부 지원에 힘입어 2019년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600곳 이상
- 中 주요 전기차 신흥 세력 4사
: '샤오펑(Xpeng)', '니오(NIO)', 'WM모터(WM Motor)', '리샹(Lixiang)'
- 中 전기차 4社, 작년 12월 역대 최고 판매량 경신
- 샤오펑 창업자 '허샤오펑' CEO 보유자산 101억 달러
- 허샤오펑, 알리바바에서 모바일 사업을 총괄
- 허샤오펑, 인터넷 브라우저 회사 UC 웹(UC Web) 설립
- 샤오펑 핵심팀, Benz, GAC, 알리바바 ADR (NYSE:BABA), 텐센트 (HK:0700), 제이피모건체이스 (NYSE:JPM), 화웨이 기술 (SZ:002502), 샤오미 (HK:1810)인력들로 구성
- 샤오펑 경영진 40.9% 보유, 알리바바는 14.4%로 2대 주주
- 샤오펑, 월 인도량 기준 역대 최고치
- 샤오펑, 2020년 12월 전달 대비 35% 늘어난 5700대 인도
- 샤오펑, 4분기 1만2천924대의 인도량 기록
: 2020년 연간 총 2만7천41대 인도, 전년 대비 인도량 112%↑
- 샤오펑의 'P7', 2020년 12월에 전달 대비 35% 늘어난 3천691대
- 샤오펑의'G3', 2020년 12월 전달 대비 35% 늘어난 2천9대 인도
- 샤오펑, 알리바바 마케팅 전략에 따라 중국 주요 대도시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1층에 전시.판매
- 판매대리점이 없는 테슬라와 다르게, 고정비 지출에도 인지도 향상을 위해 주요 대리점 방식의 판매 전략 구사
- 샤오펑, 2020년 기술개발에 20억 위안(약 3,446억 6,000만원) 이상 투자
- 샤오펑 주요 제품
: 2018년 SUV 전기차 G3
: 2020년 4월 출시한 스포츠세단 P7
: 2021년 3번째 전기차 출시 예정
- 니오 ADR Class A (NYSE:NIO), 2020년 12월 전년 대비 121%, 전달 대비 32.4% 늘어난 7007대 인도
- 니오, 5개월 연속 월 인도량 최고치 경신
- 니오, 지난해 연간 누적 인도량이 4만3천728대에 달해 전년 대비 112.6%↑
- 2020년 12월 니오의 'ES8' 12월 인도량 2천9대 납품
- 2020년 12월 니오의 'ES6' 2천493대 납품
- 2020년 12월 니오의 'EC6' 2천505대 납품
- 테슬라 (NASDAQ:TSLA) 2020년 판매대수, 50만대 → 전년 대비 36% 상승
: 모델3·Y가 44만3000대, 모델S·X가 5만7000대를 각각 기록
- 테슬라, 코로나로 2020 상반기 판매대수가 18만대로 연간 목표치의 36%에 불과 → 미국 공장의 생신차질을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로 상쇄
- 테슬라의 연간 글로벌 생산능력, 작년 3분기 기준 84만대로 미국 공장 59만대, 중국 공장 25만대 수준
- 테슬라, 테슬라의 생산과 판매는 중국 상해공장 확장과 독일 베를린공장의 신규기여로 확대 예정
- 202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302만 대 수준
- 2021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400만 대 예상
- 2021년, 유럽이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전기차 시장이 고성장세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
- 보조금 축소로 감소하던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2020년 하반기부터 안정세
- 中 보조금 지급이 2020년 6월에서 2022년 말까지 연장
- 연간 보조금 한도, 대당 200만 대로 설정
- 中 탄소배출 순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2035년 이후 하이브리드 제외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 의무판매비율을 상향 조정으로 중국의 전기차 판매를 추가적 활성화
- 2021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 2020년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추정
- 미국, 바이든 정부의 연비규제 강화와 전기차 시장 확대 정책 → 전기차 판매대수 2021년 전년대비 40% 증가 예상
- 2021년 미국시장, 신규 전기차 모델 10종 이상 판매 시작
- 2021년, 대한민국 배터리 관련업체들의 성장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