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최근 백신 기대감에 상승했던 주식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신규 확진자 숫자 증가에 따른 재봉쇄에 대한 우려감 때문인데 실제 시카고는 재택채류를 권고한 상태이고 뉴욕은 통금시간을 정하는 등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14만 건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는 천만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속도라면 하루 20만 건 이상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급변하고 있는 것 입니다.
현재 전 세계 확진자 수는 5,200만 명에 달하고 있는데 이중 미국이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인도와 브라질이 각각 800만과 500만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데 따라 당장 경제활동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백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접종까지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다시 시장에 내려앉은 겁니다.
실제 파월 연준의장은 유럽 중앙은행과의 대화에서 향후 몇 개월간 경제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 원인으로 노동시장의 붕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노동시장에서 약자들 이민자들 교육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특히 여성들이 선택받지 못하고 있으면서 자본력이 없이 순수 노동력만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몰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대다수의 중소기업들 역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실제 경제 데이터에서 3월 4월 2,200만 건의 실직 이후 1,200만 명은 다시 일자리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1000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실직 중인 상태로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게 당장 봉쇄조치들이 일어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파월은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런 괴리가 시장에 불안감을 만들어 내면서 백신 효과로 상승한 증시가 다시 냉정을 찾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어제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는데 외국인들의 환율 하락에 따른 시장 매수는 여전합니다. 또한 개인투자자들 역시 증시자금을 줄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직상장한 교촌치킨은 따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장이 좀 과열된 듯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시장에 너무 흥분하지도 너무 쫄지도 마세요. 대응만 잘하면 어려운 시장이지만 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오늘 금요일 시장 탐욕과 공포를 잘 관리하셔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 공무원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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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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