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주 투자 vs. 중소형주 투자

입력: 2020- 11- 11-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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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성장주/기술주 투자: 바이든 당선 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결론: 1. 반독점법 관련 우려에 따라 구글, 페이스북 (NASDAQ:FB), 애플 (NASDAQ:AAPL), 아마존 중, 애플만 그 매력도가 여전히 높다. 따라서, 애플은 추가 비중 확대가 유효하지만, 바이든 당선 이후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의 투자 비중은 지금보다 더 늘리는 전략은 추천하지 않는다.
2. 미국 대표 성장주 13개 중, 모두 다 투자 보다는 1) 퀄컴 (NASDAQ:QCOM), 2) 넷플릭스 (NASDAQ:NFLX), 3) AMD (NASDAQ:AMD), 4) 애플 (NASDAQ:AAPL), 5) 테슬라 (NASDAQ:TSLA) 위주로서 대표 5개 종목 투자가 적절해 보인다.
3. 나스닥 투자는 나스닥 100 위주의 투자 비중을 지금은 지속 유지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그 비중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전략도 적절해 보인다. 나스닥 100 비중을 줄이는 만큼 중소형주 투자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중소형주 투자는 IWM, IWN에 초점을 맞춘다. 

미국 반독점 법 관련 기업들 투자 전략! 
만약 바이든, 상원, 하원을 민주당이 가져가는 “블루웨이브”가 이루어 진다면, 아마도 미국 대표 기술주에 대한 투자 비중은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 이유는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반독점법을 시행하려는 움직임이 더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록커펠러, 아메리컨토바코, NBC, AT&T,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이 반독점법에 의해 강제 분할 된 사례가 있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합의의 의해서 주가 흐름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았던 적이 있다.

 반독점법

아래 차트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주가가 큰 폭 폭락을 한 후 반독점법 합의를 이루고 자그마치 10년 이상 주가의 흐름 자체가 아주 지루했었다. 이는 그만큼 매출과 이익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MSFT

그런 관점에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그리고 애플이 향후 반독점 법에 의해서 강제 분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면, 결국 매출증가와 이익증가가 한정적으로 변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투자자들에게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그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한정적으로 향후 어느정도 기간 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애플 같은 기업은 삼성전자 (KS:005930) 및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그 경쟁력을 유지해야 미국의 패권을 중국 기업들에게 내주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에 쉽게 극단적인 강제 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판단한다. 하지만, 그 가능성이 상존하기에 이를 반영하고 4개 회사의 적정가치를 구해 보자. 그 결과 구글, 페이스북, 그리고 아마존의 경우 추가적으로 적극적으로 매수를 추천하지 않는다. 현 포지션은 유지하는 것은 괜찮는 전략이지만, 투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은 적절하지 않다 판단된다. 하지만, 애플의 경우 이 회사의 기본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감안하고 시장점유율을 감안했을 때 반독점 법 우려를 반영해도 현재 주가 대비 향후 크게 하락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판단한다. 따라서, 애플 투자는 아직도 여전히 유효하고 배당을 감안한 투자라면 애플의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승여력

특히, 만약 블루웨이브가 아닌 상원을 공화당이 가져간다면, 법인세를 올리는 법안이나 반독점법 시행 법안들이 쉽게 통과되기 어렵다 판단한다. 심지어, 민주당의 입장에서 지금처럼 미국 경기 침체 시기에 그런 세금 인상 법안이나 기업 성장을 후퇴시키는 법안을 통과 시키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한다. 따라서, 블루웨이브에 대한 우려로 미국 대표 기술주와 성장주를 적극 매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판단된다. 

미국 대표 성장주 13개 상승여력과 나스닥, 나스닥 100 상승여력 점검
만약 블루웨이브가 이루어진다면, 미국 정부의 정책은 적극적인 부양책을 쓸 것이다. 또한, 대형기술주에 대한 법인세 인상 및 반독점 법 통과 가능성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의 대표 성장주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좀 전에는 현재 이미 반독점 법 관련 기업 4개,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을 들여다 보았고, 우리가 적극 들여다 보는 대표 13개 종목과 나스닥, 나스닥 100의 기준으로 미국 시장을 들여다 보자. 우선, 현시점에서 법인세 인상이 없다는 가정을 하고 (상원이 공화당으로 유지 또는 민주당의 법인세 인상 정책이 단기간에 실행되지 않음) 미국 대표 13개 종목의 상승여력을 분석해 보면, 현시점에서 퀄컴의 월등한 상승여력을 제외하고 평균을 구해보면 34.9%가 나온다. 따라서, 여전히 미국 대형 기술주의 매력도는 크게 상존한다. 또한, 법인세율을 28%로 올린다 가정을 하더라도 미국 대표 성장주들의 상승여력은 16.7% 수준으로서 향후 1년 동안 미국 전체 주식 시장의 상승 예상치 대비 높다 나타난다. 따라서, 계속해서 미국 나스닥 성장주 위주의 투자는 유효하다. 다만, 종목 선별이 상당히 중요해지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40% 정도가 적절해 보인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현시점에서는 퀄검, 넷플릭스, AMD, 애플, 테슬라 정도의 5개 대표 기업들에 중점을 맞추는 전략이 가장 유효하다 판단된다. 미국 나스닥 전체로 들여다 보면, 상승여력이 현재는 9.6% 수준이 나오지만, 만약 법인세를 28%로 인상할 것을 감안하면, 상승여력에 마이너스 전환하기에 미국 나스닥 지수 투자는 조금씩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QQQ 등의 ETF가 추종하는 나스닥 100 기업들 지수 상승여력을 계산해 보면, 현재 시점에 22.7%가 나오고, 법인세 28%를 반영해도 8.7%의 상승여력이 나오기 때문에 미국 나스닥 대표 기술 성장주 위주의 투자를 지금 다 매도하는 전략이 전혀 적절하지 않다 판단한다. 다만, 현재의 정책적 리스크를 감안할 때, 미국 대표 성장주 투자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고, 만약 향후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면서 주가가 추가 상승을 보일 것을 예상하고 적어도 향후 1년 동안 점차적으로 차익 실현을 하는 전략이 적절해 보인다. 전혀 지금 당장 적극 매도하는 전략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성장주

적극적인 부양책에 맞춘 투자: 미국 중소형주 투자 재 점검
향후 지속되는 코로나-19 문제에 따라 미국 정부는 적어도 1.8조달러, 많게는 2.2조달러가 넘는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3주 전부터 말씀드려온 미국 중소형주 투자가 중요해 진다. 코로나-19 사태는 자연스럽게 회복이 될 것이라 예상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확대의 경우 미국의 중소형주 투자를 점차적으로 늘리는 전략이 적절해 보인다. 계속 말씀드렸지만, 미국 중소형주 투자에 있어서는 IWM (전체 러셀 2000 추종 ETF) 투자나 IWN (러셀 가치 2000 추종 ETF) 투자가 적절해 보인다. IWN 투자보다 종목 투자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면, IWM과 IWN의 종목들 중 잔존가치 모델 상 상승여력이 높은 10개 종목을 다시 한번 올려드린다. 하지만, 이들 중소형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을수있다. 따라서, 중소형주 투자 만큼은 분산 투자가 중요하다. 만약 중소형주 투자를 ETF를 활용해서 투자를 하지 않고 종목으로 한다면, 10개 종목 모두에 분산 투자를 추천 드린다.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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