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모대출 ’환매 중단’ 충격…월가 "금융위기 전조일 수도"
1. 중국의 빼빼로 데이, 광군절 소비 폭발
광군절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 데이 얘기인데요, 바로 오는 11월 11일 수요일은 중국에서는 광군절이라고 합니다. 숫자 1이 주르륵 네 개가 나란히 있는 것을 보고 이걸 나무 막대기 네 개와 같다고 해서 나무막대기를 의미하는 한자의 ‘군’을 따 왔습니다. 또 그 앞에 있는 ‘광’ 자는 빛날 광자를 써서 ‘빛나는 솔로들의 날’ 이라는 의미로 쓰기도 하고, 미칠 광자를 써서 대폭 할인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마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카운트다운에 참여하면서, 단 몇 초 만에 1조 매출이 이루어지는지 새 보는 장면 한 번씩 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바로 2009년에 알리바바가 만든 1일 온라인 쇼핑 이벤트가 이제는 중국의 소비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보복 소비라는 표현 가끔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중국 소비자 이미 이 보복 소비, 보복 지출을 위해 지갑을 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알리바바는 이미 11월 1일 온라인 쇼핑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시작한지 111분만에 100개의 브랜드가 1억 위안 매출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시작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쟁사인 진둥닷컴 JD.com 역시 첫날 작년 대비 9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10월초, 이번 분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이러한 탄탄한 내수 소비기반에 의한 경기민감소비재 주식들의 아웃퍼폼 (상대적인 긍정적인 성과) 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HK우상향] 다가오는 광군절, 보복 소비의 뜨거운 장이 될 것 [HK우상향] 다가오는 광군절, 보복 소비의 뜨거운 장이 될 것](https://d18-invdn-com.akamaized.net/content/a6d0bb819ecd0ccec822f99983432829.jpg)
2. 중국의 3년 연속 3000억 달러 (약 340조원) 이상 반도체 수입 달성 할 것으로 보여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반도체 시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반도체의 60 % 가까이를 자국 소비는 중간재 형태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공급은 전체 수요의 30% 미만을 차지해 왔습니다. China 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중국 반도체 협회) 은 중국의 2020 년 반도체 칩 수입이 3 년 연속 3,000 억 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급 기술의 반도체 칩 제품에 대한 해외 의존도는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중국 정부의 장기 발전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5 년까지 70 %의 자급률을 달성하고, 2030 년까지 업계의 모든 부문에서 글로벌 선진 기술과 동등한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체 생산 가능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제조기업을 만들기 위해 이미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왔습니다.중국의 선두 기업인 SMIC는 몇 달 전 STAR 시장(커촹반) 에서 상장을 통해 76억 달러 이상을 투자 유치 했지만, 여전히 기술력은 한국, 미국 등 주요 경쟁업체 들 보다는 적어도 2 세대 정도 뒤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중 간의 긴장은 중국 정부가 이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욱더 가속화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또 이것은 향후에 TSMC, 삼성 및 인텔 등과 경쟁하기 경쟁할 수 있는 기업들을 길러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HK우상향] 다가오는 광군절, 보복 소비의 뜨거운 장이 될 것 [HK우상향] 다가오는 광군절, 보복 소비의 뜨거운 장이 될 것](https://d18-invdn-com.akamaized.net/content/4bbc3b0b9a0896fb0615ce423c902989.jpg)
3. 신흥시장 강세, 아세안에서는 희비가 엇갈려, 필리핀 인도네시아 (강세), 말레이시아 (약세)
신흥 시장은 달러 약세로 이번 분기 초부터 선진 시장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분기 시작 이후, 아세안 지역 내에서 필리핀은 경제 재개와 코로나 감염 건 수 감소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시장이었습니다. 정부는 마닐라의 통금 시간을 단축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재택 근무를 완화했습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로 전환했다. 인도네시아 역시 두 자리 수 상승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정부의 노동을 유연하게 하고, 투자 활동을 용이하게 하는 법안 그리고 배당 관련 세금을 면제하는 조치 등 시장 친화적인 정부 정책 및 관련 법안 통과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에 외국인직접투자는 물론 국내투자도 더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말레이시아는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는데요, 이는 지난 몇 주 동안 다시 코로나 발생 건수가 확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 관련 투자자들은 최근에 말레이시아 왕이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 상황을 선포하라는 야신 총리의 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한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HK우상향] 다가오는 광군절, 보복 소비의 뜨거운 장이 될 것 [HK우상향] 다가오는 광군절, 보복 소비의 뜨거운 장이 될 것](https://d18-invdn-com.akamaized.net/content/448d5043fe86d854d68b14ac0ef3cf0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