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중국 바이트댄스의 자회사인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기술 파트너로 확정된 사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오라클 (NYSE:ORCL)입니다.
[주요 내용]
- 오라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다국적 회사
- 포춘 100대 기업을 포함해 145개가 넘는 나라에서 수십만 명의 고객, 오라클 (NYSE:ORCL) 제품 사용
- 오라클 주가, 최근 6개월간 16%가량 상승
- 대표적인 제품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인 오라클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 DBMS :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보관하기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
- 오라클,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인 ERP, 공급망 관리 시스템인 SCM,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인 CRM 소프트웨어 개발
- 오라클 주요 고객 : 맥도날드, 식료품 판매 업체인 앨버스톤, 보험 회사인 휴마나 등
- 오라클 매출, 지난 4분기에 연율 기준 6.3% 감소→ 1분기에는 2% 성장
- 오라클 주 수익원,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 부문의 매출 → 2% 증가한 69억5천만달러 기록
- 오라클, 1분기에 주당 93센트의 조정 순이익과 93억7천만달러의 매출 기록
- 오라클의 핵심사업인 소프트웨어 툴 제공 및 서버 용량을 임대하는 인프라 사업 2부문도 모두 성장
- 오라클, 틱톡과 손잡고 클라우드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 확대 전망
- 틱톡이 쌓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오라클의 마케팅 소프트웨어 점유율 확대까지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과 중국 최종 승인→ 오라클, 2세대 클라우드를 통해 틱톡의 미국 데이터 관리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
- 틱톡 이용자는 8억명 →, 데이터 트래픽을 오라클이 관리 → 클라우드 시스템의 보안성과 확장성 확보
- 틱톡의 오라클 클라우드 사용이 본격화 → 추가적으로 클라우드 매출 증가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부문 강화가 가능해질 것
- 엑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 전년 동기대비 145% 오른 16억 원 기록
- 엑셈,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 각각 12%, 165% 증가한 150억 원, 24억 원 기록
- 주요 제품인 `맥스게이지(MaxGauge)`의 매출액 : 전년 대비 16% 증가
- 엑셈의 상반기 호실적 이유 : 주요 사업 군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종속회사 신시웨이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회사의 경영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강화한 결과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 전년동기대비 각각 5%, 50% 줄어든 79억 원, 10억 원 집계
- 엑셈, 빅데이터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보강 사업 진행
- 엑셈, 한국에너지공단의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국내 유일 에너지 ‘공급’ 분야와 ‘관리’ 분야의 빅데이터 사업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