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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와 태영건설의 석연치않은 공시 시점, 순항 中 에코프로비엠

입력: 2020- 10- 16- 오후 12:54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실적 외에도 영업정지나 대표이사 횡령 같은 악재도 공시를 해야 합니다. 해당 사안은 매출 하락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신속하게 공시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김태한 대표 검찰 기소(기소일 12일, 공시일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KS:207940))는 김태한(63) 대표와 김동중(55) 전무가 기소됐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삼바는 15일 장이 마감한 다음인 오후 5시10분에 공시했습니다. 삼바는 검찰이 기소를 12일에 했고, 통지문 수령 일자가 15일이라는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기소 근거는 두 등기임원이 횡령을 했다는 것입니다. 총액은 약 47억 원입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가 36억 원을 김 전무가 11억원을 횡령했습니다.
=삼바가 공시 시점을 15일 오후로 결정한 배경은 석연치 않습니다. 김 대표는 삼바의 분식 회계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검찰은 김 대표에 구속 영장까지 신청했습니다. 비록 , 재판부가 영장 신청을 기각했지만, 이번 검찰 기소 사실을 15일에서야 알았다는 설명이 선뜻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015 타키온 보고서


=김 대표의 작년 연봉은 39억원, 김 전무의 작년 연봉은 10억원입니다. 김 대표와 김 전무는 모두 삼성전자에서 삼바로 이직했습니다. 김 대표는 美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전의 신사업팀에서 근무했습니다.

△태영건설[영업정지 (2020.10.30. ~ 2021.01.29)]
=태영건설 (KS:009410)은 영업정지 통보를 받았다고 15일 오후 5시26분에 공시했습니다. 태영건설이 산업안전법 위반으로 토목·건축 분야의 영업을 3개월간 중단해야 한다는 제재입니다. 작년 매출 기준으로 해당 분야의 비중은 26%입니다. 회사는 제재를 수용하지 못하며 행정 처분과 집행 정지를 취소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코프로비엠[잠정실적 공시 (매출 2502억원, 영업 이익 176.58억원)]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의 자회사입니다. 에코프로의 지분율이 53%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 전지의 소재 기업입니다. 삼성SDI와 공동으로 별도 법인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올 상반기 2차 전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도 급등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2502억 원(전년 동기 대비 64.5%), 영업 이익 176.58억 원(전년 동기 대비 79.3%)을 공시했습니다.
=기업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변화도 중요합니다. 기업 실적은 계절에 따라서 좌우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년 동기 대비도 월등히 좋습니다. 2차 전지 사업은 순항하고 있습니다.

최신 의견

삼바는 상장 자체가 문서 자산 사문서 위조 뻥뒤기 사기로 들어났는데 상장폐지를 안시켜 ㅋㅋ..
삼성은 생산기지해외로나가라그게 존속할수있는길이다
삼성이 회유,협박한 일들이 한두개야 봐주지~삼성공화국~
횡령이라,,,
한걸레 어지간히 해라 삼성좀 그만과롭혀라
그럼 배임 횡령을 봐주는게 안 괴롭히는건가?미쿡 같으면 10년이상 형량 나올텐데 진짜 한국은 졸라 좋은 나라이다
삼성직원인가보네
한걸레 어지간히 해라 삼성좀 그만과롭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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