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역의 회복 보짐이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칙된 수요가 일시적인 현상이었음을 글로벌 경제지표를 보면 알 수 있다. 과거 모든 대유행병 당시시스,신종플루 당시도 일시적으로 위축된 수요였다는 것을 알 수 있듯 코로나19도 과거 대유행병들과에 흐름이 상당히 유사하다라는 것이다.
저번 올린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코로나19 전
1950년 이후 유행병과 대 유행병 사태의 주식시장 영향은 어땠을까
미국 S&P 500지수 기준
사스 당시에는 한 달간 글로벌 증시 조정이 이루어졌고 한 달 이후 그리고 1년 동안 S&P 500지수는 37%까지 급등한 이력이 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던 신종플루 당시 2009년 4월 25일 발생 시점에 30일간 증시 조정이 이루어졌고 그 이후 1년 동안 S&P 500지수가 40% 이상 대세 상승세를 보인 흐름이었다.
당시 유행병 이후 통화정책과 , 금리 인하, 중앙은행들의 줄줄이 금리 인하, 양적완화 등 코로나19 현재와 매우 유사한 흐름이다.
이런 글로벌 경기부양 정책들이 증시에 힘을 더하고 유행병에 우려는 어느듯 면역이 강해져 수십조 수백조 원에 달하는 경기부양에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은 상승에 베팅을 하였다 어쩌면 이번 코로나19 계기로 글로벌 증시들에 대세 상승이 추가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국 수출증가율은 저점 통과를 하였다.
수출산업 경기전망조사 3분기 전망치는 102.1pt를 기록하였고 중국의 6월 수출은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였다. 특히 선진국향 수출 증가폭이 매우 강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증시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주도주들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장세가 꾸준히 연출되고 있는데 이는 주도주들과 소외주의 격차가 점점 확대가 되는 모습이다. 특히나 2020년들어 더욱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
현재까진 주도주 장세가 연출이 되었지만 서서히 소외주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이다. 주도주와 소외주의 격차가 높아질 경우 소외주 또한 키높이를 맞추려는
힘이 강하다. 외국인은 매수 지속성이 일관되게 나타나지도 않다라는 점 성장주들이 상승추세를 꾸준히 이어나간 후 실적발표 후 대거 조정되는 흐름이 자주 연출된다라는 부분도 고려해야한다.
오히려 소외주들은 오히려 실적발표 이후 시세를 강하게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흐름은 증시 특성상 자주 연출되는 흐름이므로 현 시점에서 주도주와 소외주를 선택하라 한다면 나의 선택은 소외주로
선택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