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외국인 6조 매도에도 개인 매수세로 8800선 안착
(2019년 7월 2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4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고작 3주 전에 반등을 시작해 금년 들어 163%의 수익을 올렸던 비트코인이 이 4일 사이 입은 손실은 5:00 EDT를 기준으로 약 20%에 달했다. 이번 하락세를 버블 붕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비트코인은 미미하게 반등을 시작해 4일 간의 손실을 16.6%까지 줄이는 것에 성공했으며,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10,126에 거래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약세장의 경계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격이기는 하다. 기술적 차트에서 앞으로 얼마나 더 하락하게 될지에 대한 단서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하락세로 하락 삼각형 패턴이 완성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보다 짧은 시간대와 가격차이를 다루는 4시간 차트에서는 약세 삼각형 패턴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일간 차트에서 제대로 된 삼각형 패턴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몇 달에 걸친 시간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이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MACD와 RSI는 양쪽 모두 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단기 이동평균선은 장기 이평선을 교차 하락했다. RSI는 H&S 톱 패턴을 완성했다.
우리는 현재 각도에서의 상승 추세선인 $8,500가 아니라면 최소한 심리적 어림수인 $10,000선까지의 복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었다. 실제로 가격은 오늘의 저점인 $9,783.5에서 반등해 $10,000를 돌파했으며 $10,250 수준을 오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 $4,000 하락했다. 6월 상승폭인 $6,000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엄밀히 말한다면 이것이 추세 안의 최대 조정이어야 한다. 이 이상의 움직임은 반전의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꼭 전통적인 자산 분석에 그대로 들어맞을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상승 추세선과 50일 이평선, 그리고 5월 고점이 만나는 $9,000선을 향한 보다 깊은 조정이 있을 가능성에 걸어보려 한다.
$9,000선의 돌파는 또 다른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하락 삼각형 패턴의 완성과 같은 연쇄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삼각형의 높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이때의 목표는 6월 저점과 일치하는 $7,500선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은 상승 추세선이 무너졌다는 것을 뜻한다. 트레이더들은 그 이후 기술적 분석의 기초인 고점과 저점을 분석할 것이다. $7,500선까지 붕괴된다면 정말로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거래 전략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상승 추세선을 넘어서기를 기다려 매수 포지션을 취할 것이다. 만약 가격이 그보다 하락한다면 한 방향을 향하는 고점과 저점이 형성되어 분명한 추세가 확인될 때까지 개입을 피할 것이다.
보통의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7,500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가격대 형성을 기다려 매수 포지션을 취할 것이다.
적극적인 트레이더들은 더 깊은 조정을 기대하며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거래 예시 - 매도 포지션
- 진입: $10,340
- 손절매: $10, 740, 일중 고점 위
- 리스크: $400
- 목표: $9,140, 위에 언급한 지지선들이 만나는 선 위
- 리워드: $1,200
- 리스크-리워드 비율: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