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6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by Kathy Lien, Managing Director of FX Strategy
어제 영국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에서 큰 표 차이로 부결되었다. 그녀는 230표 차이로 참패를 했고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파운드는 빠지지 않고 오히려 급등하고 1.28 위에서 거래되었다. 영란은행 총재 카니가 오늘 오전에 지적했듯이 파운드의 반등은 리스본 조약 50조가 유예되고 노딜의 전망이 감소한다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이다. 아무도 브렉시트의 무질서한 노딜을 바라지 않고, 메이의 다음 수순은 1월 21일까지 플랜 B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먼저 노동당 리더인 코빈(Corbyn)이 런던 시간 13:00에 정부 '불신임' 논쟁을 시작하여 19:00 이후 투표를 할 것이다.
지난주 '불신임' 표결에서 살아남은 메이 총리는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나 중요한 것은 '플랜 B'가 무엇인지 이다. 의회 투표에서 합의안의 반대 규모를 보면 같은 합의안을 일부 수정하는 것으로는 안된다. 이 3월 29일 브렉시트 데드라인이 연장되어야 하며 새로운 계획이 개발될 수 있을지 아니면 2차 국민투표를 해야할지 여당과 야당이 서로 논의해야 할 것이다. 유럽연합(EU)은 브렉시트를 뒤집기 위해 애쓸 것이나 다른 제안을 할 수도 있다. 어느쪽이나 소프트 브렉시트 혹은 노딜이 될 가능성이 높아 파운드는 오를 것이다. 만약 메이의 '불신임'이 가결되고 14일 이내에 정부가 또 다른 신임을 얻지 못하면 총선이 있을 것이다. 불신임안이 가결되면 파운드/달러는 1.28 아래로 하락할 것이다.
한편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파적인 코멘트의 영향으로 5일 연속 하락하였다. 메르셰와 노보트니가 유로존의 경기 둔화에 대해 언급하고 이 분위기는 다음주 ECB에 의해 반복될 것이다. 오늘의 최악의 통화는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이다. 신용카드소비의 약세가 뉴질랜드 달러/달러를 68센트 아래로 빠지게 한 반면 호주 달러/달러는 호주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3년 이상만에 최저치로 발표되자 100일 단순 이동평균선인 지지선을 테스트하였다. 달러는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달러/엔은 109대를 건드렸다. 오늘 오전에는 미국 경제 데이터가 없었고 채권 수익률 상승과 주식 선물의 소폭 하락으로 이 움직은 지지를 받았다. 연준의 베이지 북이 오늘 오후에 예정되어 있다.
금일 달러/원(Spot) 예상 : 1,262.00~1,270.00 NDF 최종호가 : 1,266.40/1,266.60(+1.30) 전일 국내 동향 : 경기둔화 ...
□ 부양책 기대 속 미달러 하락미 경기 부양 논의 재개 소식에 위험선호 강화되며 미달러는 주요 통화에 하락. 미 다우지수는 0.63% 상승, 나스닥은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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