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장은 프라임브로커, 은행, 투자은행, 증권사, 운용역, 개인, 펀드 등 다양한 시장참여자들이 있습니다. 평소 투자은행의 헷징사례와 대응에 대한 이야기를 비경쟁 조항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하려 합니다.
개인 분들은 대부분 트레이딩을 할 때 단일 포지션(naked position)으로 hedge가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금이 커지거나 리스크를 회피하려면 hedge가 필요한데,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는 지 citi은행의 보고서를 통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수급에 따른 상승(bull), 하락(bear)의 경우에 따라 분류 - 일반적으로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고 큰 은행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기초자산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간단히 하는 작업을 합니다(이때 통계적인 방법으로 연관성을 수치화 시킵니다). 그리고 통계로 산출된 수치를 바탕으로 분기별 평균가 및 연 평균값을 바탕으로 거래를 합니다.
마켓메이커(market maker)의 입장에서 헷징은 위 그림에서 나오듯 크게 선물과 옵션 합성으로 이루어 집니다.
포인트는 마켓메이커(market maker)의 옵션설계 이후 대응방법으로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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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의 개략적 참여방법은 위에서와 같고 대응 전략에 대한 방법은 은행별 차이가 있긴합니다.
4분기에 평균 및 연평균에 대한 예상치를 간단히 이야기하면 4분기의 경우 수급이 받쳐준다면 예상 평균은 WTI유 선물 기준 $74.40이고 2018년 유가의 예상 평균은 WTI유 기준 $71.1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