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번역)
엔은 이번주 일본중앙은행이 수익률 안정을 위해 채권 매입을 줄일 것이라는 기대로 중요한 순간에 직면 하고 있다.
2016년 9월 이래 자국의 모든 10년 정부 채권을 매입하여 그 수익률을 0.100% 수준으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중앙은행이 그 양적완화(QE)를 줄일 것이라는 기대로 수익률이 월요일 0.11% 위로 상회하여 2017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이 되었다.
한편 엔은 로이터가 처음으로 중앙은행이 의외의 논의를 한 것을 보도한 7월 20일 상승하였다. 그 당시 엔화 채권의 고 수익률에 이끌린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엔화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그 이후 트레이더들이 소문이 사실로 밝혀지는 확실한 증거를 찾으려 하며 이익 실현을 하여 엔은 보합 국면에 들어갔다. 달러/엔의 다음 방향은 어디로?
페넌트의 위치를 감안하면 3월 26일 이래의 상승 추세선의 톱은 매입과 매도의 적색선으로 인식이 된다. 상승 추세인 5월 21일과 6월 29일의 대칭 삼각형 위에 위치한다. 패턴의 목표치가 2/3 정도 달성되었지만 이는 정책 변화의 신호가 있기 이전이다.
여전히 기술적인 요인들은 시장을 중심으로 하며 일시적으로 펀더멘털을 상쇠한다. 그래서 트레이더들은 대칭 삼각형의 지지선을 목표치로 아니면 매도의 시발점으로 인식한다.
화요일 중앙은행이 기대에 부합하면 발생할 하락 돌파는 달러/엔이 113.00 위에서 하락할 것을 보여준다.
거래 전략 – 매도 포지션 정립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공식적인 추세 전환을 확인하기 위해 두번째 내려가는 봉과 골을 기다릴 것이다.
보통의 트레이더들은 패턴을 다시 테스트하는 가격 복귀 움직임 이후 하락 페넌트의 완성에 의지할 것이다.
적극적인 트레이더들은 지금 매도를 취하고 리스크를 최소하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 손절매를 둘 것이다.
거래 사례
- 진입: 111.15, 오늘 거래의 고
- 손절매: 111.25, 어제 고점
- 리스크: 10 핍스
- 목표치: 110.45, 삼각형 패턴의 위
- 리워드: 70 핍스
- 리스크-리워드 비율: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