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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채권의 시황 및 전망

입력: 2018- 05- 17- 오후 03:01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5.17(목요일) - 기준으로 채권수익율(금리)가 3.1를 넘었습니다.

높은 금리에도 주식시장과 원자재시장의 높은 유동성은 계속 유지가 되는데요. 달러인덱스 또한 93포인트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달러의 모멘텀이 어디까지 상승 할 것이지 의견이 분분하나 금리대비 90포인트 이하로 내려가는데, 제한이 있을 것 입니다.

채권시장은 단기채(2년, 5년)와 장기채(10년, 30년) 가격이 둘 다 내려가고 있는 것(금리 상승)을 보이는데요. 채권가격의 하락의 비율은 단기채보다 장기채가 크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락하지 않을 경우 단기채가 상승(금리 하락)하는 경향을 보일 것인데, 단기 유동성증가로 인한 미국의 주식 및 지수의 상승과 고달러 시대가 오는 것을 암시합니다.

유럽쪽 채권시장의 동향을 보면 독일, 프랑스의 경우 단기채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를 보이며 장기채 또한 2%미만대의 금리를 보입니다. 높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팽창을 했지만 최근 미국 금리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을 겁니다. 유로-달러(외환)와 유로-달러 금리는 미국의 단기금리가 상승 중에는 하락세를 보일 것입니다.

6월물 WTI유 옵션은 오늘(5.17.2018)로 만료되었습니다. $74 이상 가격의 콜옵션 매도물의 수익과 동시에 추후 $74 근방까지 상승을 막고 있던 요인이 사라진 것입니다. WTI유가 추후 상승 모멘텀의 반응을 보일 때, $77선까지 상승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당분간 단기 금리를 추적하며, 단기금리 하락시(채권가격 반등시) 달러인덱스가 떨어지면 WTI유, 미국주식, 전기동등 일부 상품에 진입하거나 포지션사이즈를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략수립-----


# 채권
2년채 반등시 (일봉, 주봉기준) 매수 / 10년채 매도유지와 채권가격 상승시 매도 비중증가를 통해 위험도 고정

# 유가
$74이하선에선 매수 위주 접근,

# 농산물
밀 – 501을 기준으로 513까지 매수접근 유효
옥수수 – 에탄올 제고 감소 시 매수 유효

# 외환
미국 단기채 반등 전까지 EUR-USD 매도 포지션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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