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KOSPI)가 2011년 8월 이후 거래대금이 최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스피(KOSPI) [연간회전율], [거래대금/시가총액] 지표를 살펴 봤습니다.
[연간회전율]은 2011년 8월 급등을 시작으로 2012년 8월에 정점을 찍은 후 2015년 반등을 보였다가 대망의 올해 2018년 최고치를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거래대금/시가총액]도 앞의 지표와 거의 비슷한 흐름이지만 2011년 7월이 정점이었고 지금 현재 최고치 갱신하려는 모습입니다.
앞의 지표들은 오픈된 내용들이지만 많이들 찾아 보는 지표는 아닙니다. 시장이 변하고 있는 걸까요?
블랙스완 지표의 수치가 급등하였습니다. 꺼질 듯 보였는데 꺼지지 않고 강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임계치는 돌파 된 상태이고 1월의 전고점을 돌파 할까요?
변함없이 (하락) 변동성과 급락 발생 가능성은 1월과 동일 합니다.
2015년 4월 1차, 7월 2차 등 블랙스완 지표가 임계치를 연속으로 돌파하면서 8월 급락으로 이어지는 긴 여정이 될지, 2018년 2월처럼 시장이 바로 반응을 할지는 신의 영역이라 패스합니다.
적극적 트레이딩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