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번역)
By Kathy Lien, Managing Director of FX Strategy for BK Asset Management.
달러는 화요일 모든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을 하였는데 이는 미국 졍제 지표의 상승과 다우의 상승 그리고 10년 국채 수익률의 강세가 그 수요를 촉발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적대적인 코멘트가 없는 가운데 뉴스가 없는 것이 좋은 뉴스가 되어 달러는 상승했다. 건축 승인과 산업 생산이 예상보다 더 상승하였다. 비록 주택 착공은 예상보다 하락했지만 여전히 이전달보다 증가했다.연은의 베이지 북이 수요일 발표될 예정이고 이는 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여줄 것이다. 그렇지만 지정학적인 리스크의 우려로 달러의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한편 수요일의 주요 촛점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캐나다 달러의 움직임을 보면 투자자들이 중앙은행의 긍정적인 코멘트를 기대하고 있는게 보여진다. 3월의 최근 미팅이후 많이 변했다. 6주전 그들은 낮은 소득괴 가계 신용 증가에 대해 우려했지만 그 이후 원유 가격이 3개월만에 고점을 기록하고 소매 판매가 반등을 했으며 실업률이 감소하고 일자리 성장이 가속화되고 주택 경기가 좋아지고 인플레이션이 증가하고 제조업 경기가 확장되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NAFTA 협정 타결이 임박하다고 했으며 멕시코의 재무장관에 의하면 협상팀이 목요일 워싱턴에서 만나 다시 주요 쟁점을 협의하고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본다. 최소한 캐나다 중앙은행 특히 사업 전망의 상승으로 우려할 것이 많이 없다. 중앙은행 자체의 조사에 의하면 기업들의 판매가 호조세에 있고 생산능력이 모자라고 노동력의 압박을 느껴 장래의 판매 기대감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득 성장에 대한 중앙은행의 우려 일부를 완화해 줄 것이다.
수요일 두가지 주요한 촛점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과 75분 뒤 은행 총재 폴로즈의 기자 회견의 어조이다. 폴로즈로 부터 최근 몇 주간 아무것도 들은 것이 없으나 낙관적인 기대감이 높다. 투자자들은 빨라도 7월까지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만약 중앙은행이 덜 조심스럽고 더 낙관적이라면 달러/캐나다 달러는 1.2500을 깰 것이다. 그러나 개선되는 경제 지표에도 더욱 조심스럽다면 금리 인상에 즉각적인 계획이 없다는 강한 표시가 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보류를 할 것이다. 이 경우 달러/캐나다 달러는 매도 포지션의 청산에 의해 1.2700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는 중국의 경제 데이터의 약세로 달러에 대해 하락하였다. 비록 중국의 소매 판매는 예상보다 상승했지만 1분기 GDP 성장은 분기대비 1.6%에서 1.4%로 약화되었다. 전년대비는 6.8로 견고했다. 호주 중앙은행의 회의록은 통화에 그다지 영향을 못주었다. 뉴질랜드 달러는 높은 낙농 가격에 큰 영향을 못받았다.
유로와 파운드의 압박은 약한 경제 데이터로 더욱 가중되었다. 4월 투자자들의 신뢰감이 하락해도 놀라울 일이 아니다. 7월 이후 처음으로 독일 졍제 전망 지수가 부정적으로 바뀌어 2012년 이후 가장 낮았다. 유로존 지수는 긍정적이었지만 여전히 13.4에서 1.9로 하락하였다. 유로존 경제가 둔화되고 지속적인 악화에 중앙은행이 우려를 한다. 파운드의 반등은 약한 소득 성장에 의해 멈추었다. 실업 수당 청구는 예상보다 적었고 실업률은 새로운 저점인 4.2%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어제 시황에서 말했듯이 주요 쟁점은 소득이다. 불행히도 주당 평균 소득이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한 것과 같이 3%로 가속화하지 못했으나 2.8%로 견고하게 유지되었다. 파운드는 수요일 영국 CPI 발표에 의해 움직일 것이다. 가격 압박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만약 그렇다면 파운드/달러는 더 하락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영란은행이 다음달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파운드/달러가 상승하기 이전에 이를 뒤받침할 경제 지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