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홈앤쇼핑
[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홈앤쇼핑은 초복을 맞아 라이브커머스 팡라이브(팡LIVE) 방송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기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6일 오전 11시 ‘팡LIVE’ 를 통해 삼계탕 판매방송에서 60분 동안 판매된 삼계탕 수량만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삼계탕을 전달한다. 방송은 3,000뷰 이상을 기록하며 약 1,720명분 삼계탕이 팔렸다. 이로서 홀몸어르신 약 1,7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몸어르신이 힘들어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삼계탕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