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유앤아이는 자사 척추 고정 장치 '벨로픽스(Velofix™ TLIF Cage)'가 멕시코 보건당국(Cofepris)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제품에 대해 "요추의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 하고 삽입·고정을 통해 척추를 유합 시켜 치료하는 피크(Peek) 소재의 보철물"이라며 "기존 고정술에 비해 피부절개 및 출혈이 적어 회복과 재활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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