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13일 (로이터) - 미국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기대와 애플과 아마존 주도의
기술주 랠리로 급격히 올랐다.
애플 (NASDAQ:AAPL) 주가는 아이폰12 공개 행사를 앞두고 6.4% 올라 시가총액이
1,280억 달러 증가했다.
아마존은 13-14일 프라임데이 쇼핑 이벤트를 앞두고 4.8% 올랐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2.6% 상승했다.
S&P500지수는 9월2일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에서 1% 정도 모자란
상태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의회에 만료된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에서 남은 자금을 활용한 제한적인 코로나19 부양법안
을 승인해줄 것을 촉구했고 12일 백악관의 한 대변인은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안에 동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88% 오른 28,837.52포인트에, S&P500
지수는 1.64% 오른 3,534.22포인트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56% 오른 11,876.26포인트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 +25.00 (+0.76%) 3,298.12 -11.94%
량주
유로스톡스 +2.65 (+0.73%) 367.03 -9.14%
유럽 스톡 +2.65 (+0.72%) 373.00 -10.30%
스600
프랑스 CAC +32.48 (+0.66%) 4,979.29 -16.71%
40
영국 FTSE1 -15.27 (-0.25%) 6,001.38 -20.43%
00
독일 DAX +87.18 (+0.67%) 13,138.41 -0.83%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