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엔에이치스팩10호가 컴퍼니케이파트너스(주)에서 안범모 외 14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합병회사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0호(주)가 피합병회사인 (주)포인트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날 엔에이치스팩10호는 본점소재지와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본점소재지는 기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60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로 변경됐다. 대표이사는 이강수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안범모 대표이사가 신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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