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모건스탠리는 AMD(NASDAQ:AMD)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8달러에서 1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현재 수준에서는 엔비디아(NASDAQ:NVDA)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에게 AMD에 대한 장기적 기회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2023년 AMD의 핵심 비즈니스가 어려운 한 해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 이유는 AI의 강력한 성장과 더불어 2024년 모든 비즈니스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열정은 이전 실적 발표 이후 75% 이상 상승한 주가 랠리 그리고 공급망과 매출을 동일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MI300 칩 판매에 대한 바이사이드 측의 기대감으로 인해 다소 완화되었다."
화요일(30일) AMD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건스탠리는 2024년 가이던스인 20억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AI 수치를 예상하지만, "AMD가 아직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상황에서 첫해에 엄청난 수치를 가정하거나 첫 해에 기회를 정의하는 것이 너무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AI 분야에서 "현재로서는 NVDA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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