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인공지능(AI) 노력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의 컴퓨터 칩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금요일(19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일반 인공지능을 구축하고, 책임감 있게 오픈소스화해서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장기 비전과 함께 미래 로드맵 지원을 위해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 가지 주요 AI 리서치(페이스북AI연구소 FAIR 및 생성형 AI)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메타 플랫폼스는 현재 차세대 모델은 라마3(Llama 3)을 훈련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컴퓨팅 인프라에 엔비디아(NASDAQ:NVDA)의 H100 그래픽 카드 35만 개를 도입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가 H100을 25,000달러에서 30,000달러 가격에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커버그는 다른 GPU를 포함하면 전체 인프라에 거의 60만 개의 H100에 상응하는 컴퓨팅이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레이 밴 메타 스마트 안경’과 같은 새로운 AI 중심 컴퓨팅 디바이스 구축에 대한 진전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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