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Monness, Crespi, Hardt)는 수요일(20일)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NYSE:AXP), 마스터카드(NYSE:MA), 비자(NYSE:V)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모네스 크레스피는 소비자 지출 둔화로 인해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스터카드, 비자는 오랫동안 개인소비지출 성장과 카드 보급률 증가의 수혜 종목이었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피어투머천트(P2M) 세계에서는 거래량 성장의 2차 도함수가 평평해질 것이며 경기침체기에는 의미 있게 둔화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네트워크 사업자의 핵심 P2M 비즈니스 외부의 해자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경기침체기에는 소송과 규제가 확대된다. 또한 비자/마스터카드의 새로운 성장 분야는 요금소 사업이 아니다.”
그리고 모네스 크레스피 애널리스트들은 카드의 총 결제 시장이 “의심할 여지 없이 큰 규모”이고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강력하지만, 거시적 상황은 여전히 역풍이며 규제와 입법의 그림자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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