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주식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 그 이상을 의미한다. 그는 평생 동안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며, 주식에 대해서 배우고 좋은 종목을 선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살아 있는 백과사전과도 같다.
간단히 말하자면, 워런 버핏이 수십년 동안 성공적으로 이어온 접근 방식은 저평가되었지만 펀더멘털이 탄탄한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입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이는 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워런 버핏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만들었던 원칙을 바탕으로 마련한 ‘워런 버핏이 보유한 최고 종목’ 전략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은 최첨단 AI 모델을 활용해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모든 주식 종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미 인상적인 종목 중에서도 상위 6개 종목을 선별한다. 해당 종목은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b)의 13F 공시와 연관해 분기별로 평가된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아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난 10년간 ‘워런 버핏이 보유한 최고 종목’ 전략은 S&P 500 지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프로 추천(ProPicks)
‘워런 버핏이 보유한 최고 종목’ 전략에서도 특히 우리는 프록터앤드갬블 그리고 코카콜라 컴퍼니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인베스팅프로 유저들은 ‘워런 버핏이 보유한 최고 종목’ 전략 외에도 나머지 5가지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유저가 아니라면 지금 진행 중인 연장된 사이버 먼데이 세일을 통해 최대 60% 할인을 받고 인베스팅프로를 구독해 보자.
1. 프록터앤드갬블
- 인베스팅프로 건정성 수준: 매우 우수(Great)
- 인베스팅프로 공정가치: 적정(12.8% 상승 여력)
- 선행 주가수익이비율: 23.1배
- 배당수익률: 2.6%
프록터앤드갬블(NYSE:PG)은 전 세계에 브랜드 소비자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록터앤드갬블은 뷰티(Beauty), 그루밍(Grooming), 헬스케어(Health Care), 패브릭 & 홈케어(Fabric & Home Care), 베이비, 페미닌 & 패밀리 케어(Baby, Feminine & Family Care),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록터앤드갬블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6% 하락, 올해 들어 0.8% 하락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의견
인베스팅프로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록터앤드갬블의 주식은 적정하게 평가되어 있고 13.4%의 상승 여력이 있다.
11월에는 제프리스에서 프록터앤드갬블에 대한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고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는 향후 4년동안 프록터앤드갬블이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 및 수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의 강력한 펀더멘털은 이미 상당한 규모의 경쟁력 있는 해자를 넓히는 동시에 견고한 수익 흐름과 투하자본수익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최근 주요 뉴스
지난 10월에 발표된 프록터앤드갬블의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은 1.83달러, 매출은 219억 달러였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1.72달러, 215억 7천만 달러였다.
또한 2024회계연도 가이던스에서는 예상 주당순이익 6.26~6.43달러를 제시해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6.07달러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2. 코카콜라 (NYSE:KO) 컴퍼니
- 인베스팅프로 건전성 수준: 매우 우수(Great)
- 인베스팅프로 공정가치: 적정(7.4% 상승 여력)
- 선행 주가수익비율: 23.5배
- 배당수익률: 3.1%
코카콜라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무알콜 음료를 제조, 마케팅 및 판매한다. 각종 스파클링 청량 음료, 물, 스포츠 음료, 차,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식물성 음료, 기타 음료 등도 제공한다.
코카콜라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3.2% 상승했고, 올해 들어서는 4.9% 하락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의견
인베스팅프로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카콜라 주가는 적정하게 평가되었고 9.1%의 상승 여력이 있다.
11월에는 제프리스가 코카콜라에 대한 ‘보유’ 의견과 64.0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코카콜라는 모멘텀이 있고 기본 펀더멘털이 탄탄하다. 매출성장관리(RGM)에 힘입어 장기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토탈 음료 전략(Total Beverage Strategy)의 잠재력 속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고 장점이 많다. 그러나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펀더멘털 강세와 상관없이 다가오는 세금 정산(240억 달러의 지분투자총액)이 주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상승 여력에 한계(하락 여력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 주요 뉴스
지난 10월에 발표된 코카콜라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0.74달러, 매출은 120억 달러였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0.70달러, 114억 4천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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