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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시황레이더]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 지분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등에 21% 급등

입력: 2023- 10- 25- 오후 09:43
수정: 2023- 10- 25- 오후 01:11
[1025시황레이더]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 지분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등에 21% 급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쏘카(403550), 박재욱 대표이사 지분 확대 속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등에 21%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는 동사 주식 648,984주(1.98%) 장내매수를 전자공시했다. 이에 박재욱 대표이사를 포함한 동사 최대주주 유한책임회사 에스오큐알아이 등의 지분율은 38.18%(주권 37.37%)로 증가했다.

롯데렌탈은 내년 9월까지 동사 지분을 기존 14.99%에서 32.91%로 늘릴 계획인 가운데, 이번 박재욱 대표이사의 지분 매입은 롯데렌탈을 견제하기 위한 추가 지분 매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쏘카 제공

◇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3분기 호실적 분석 속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등에 16% 급등

상상인증권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3Q23 매출액 2,685억원(+2% YoY), 영업이익 323억원(+50% YoY)을 기록한 것에 대해, 블랙프라이데이 판매를 위한 물량 납품이 매출액 성장을, 작업자의 숙련도 증가로 인한 공장의 생산성 증가가 영업이익의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외형성장률 자체는 소폭이나, 업황 회복의 신호가 켜졌다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분기별 수주량 또한 전년대비 증가세에 놓여있다고 언급했다. 의류 OEM/ODM 기업에서 작업자의 숙련도는 원가절감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데, 예상보다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작업자의 숙련도를 감안해 기존 리포트에서 예상한 2023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570억원(-30% YoY)에서 810억원(-1% YoY)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4Q23 매출액은 2,340억원(+29% YoY), 영업이익은 205억원(+1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절성으로 인해 3Q23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나, BOYOLALI 공장 증설에 기인한 캐파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중국 인바운드 회복 효과에 따른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024E 연결 매출액은 42,161억원(yoy +8.3%), 영업이익은 3,274억원(yoy +104.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초부터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던 중국 인바운드 회복 효과가 단체 관광 재개 시점 지연에 따라 연말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Q23E 연결 매출액은 9,197억원(yoy -1.8%), 영업이익은 330억원(yoy +75.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면세(yoy -16%)와 중국 현지 매출(yoy -3%)의 역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며 기타 내수 채널(온라인, 뉴커머스;방판, 백화점, 아리따움) 모두 부진한 성과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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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과 유럽, 일본, 아세안 등 최근 동사의 고성장세가 나타났던 기타 해외 지역에서는 상반기대비 다소 둔화된 성장률이지만 견조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45,000원[상향]

아울러 아모레G에 대해 2024E 연결 매출액은 45,882억원(yoy +8.1%), 영업이익은 3,859억원(yoy +83.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인바운드 회복과 MBS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3Q23E 연결 매출액은 10,049억원(yoy -1.7%), 영업이익은 455억원(yoy +37.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대체로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모레G의 기타 화장품 자회사들의 실적은 전분기 BY 종료효과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반영에서 벗어나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원[유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전경.(사진= 아모레퍼시픽)

◇ EDGC(245620), 美 콜로라도 주 소재 클리아랩 인수 완료 소식 등에 2% 소폭 상승

EDGC는 언론을 통해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남부 소재의 클리아(CLIA) GDX랩(GDXLab) 인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양한 분자진단과 유전체 서비스의 북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GDXLab은 노비타스(NOVITAS) 의료 관할지역에서 미국의 공적 의료제도인 메디케어 의료청구를 할 수 있는 MOLDX승인을 받은 실험실이라며,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GS 기반의 분자진단 검사를 실행하며 직접 비용 청구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동사는 이번에 인수한 클리아랩을 통해 미국 세인트존스 암연구소(Saint John’s Cancer Institute), 시티 오브 호프 국립 메디컬 센터(City of Hope National Medical Center)와 다수의 클리아랩에 극초기 암 조기 진단 '온코캐치' 서비스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암 전문 병원과 협력을 확대해 10대 암 진단까지 가능한 에피케치 공동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민섭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가 북미시장을 포함한 해외 진출 가속화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네오위즈(095660), 'P의 거짓' 흥행 속 실적 기대감 부각 등에 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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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P의 거짓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영국과 프랑스 박스 차트 3위, 독일 플레이스테이션5 차트 1위,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도 전부 상위권 차트에 오르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동사는 3분기 매출 1,393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86%, 729% 성장한 수치임.

증권가에서는 P의 거짓으로만 총 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네오위즈홀딩스도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네오위즈 신작게임 P의 거짓. (사진=네오위즈)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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