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잉(NYSE:BA)의 9월 737 기종 인도가 여전히 느린 속도라고 지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 애널리스트들은 수요일 투자 메모에서 에어로 애널리시스 파트너스/에어(AAP/AIR)에 따르면 737 기종 인도는 지난주 단 2건, 9월 초 이후 총 3건으로 여전히 “느린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보잉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인도 수치가 보잉의 브라이언 웨스트 보잉 CFO가 예상한 15대와는 거리가 멀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또한 AAP는 후방 압력 격벽(APB) 문제가 보잉 측의 설명보다 훨씬 깊어 보이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재작업은 4주에 걸쳐 2019년까지 제조된 일부를 포함해 165대의 항공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항공사들의 MAX 기종이 99% 운항을 재개하는 등 “중국에서 MAX 재가동이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AAP는 항공기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중국 항공사에 인도될 예정이었던 2대의 항공기가 현재 인도(India)로 인도될 준비를 하고 있고, 이는 보잉이 연간 인도 목표의 하단에 도달하기 위해 중국행 MAX 기종을 다른 고객에게 인도해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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