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
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엔비디아 효과" 한투운용 'ACE글로벌반도체TOP4' ETF 수익률 1위

입력: 2023- 09- 05- 오후 07:01
"엔비디아 효과" 한투운용 'ACE글로벌반도체TOP4' ETF 수익률 1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71.95%로 집계됐다. 이는 레버리지 ETF를 제외한 18개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6개월 수익률도 33.4%를 기록해 높은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ETF 브랜드명을 ACE로 바꾼 뒤 처음 출시한 상품이다. 해당 ETF는 반도체 세부 섹터 4개인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등 대표기업에 약 80% 투자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기업 4곳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ASML홀딩 ▲TSMC 등이다. 이들 외 나머지 약 20%는 AMD·브로드컴 등 반도체 산업 내 시가총액 기준 상위 6개 종목을 담고 있다.

올 들어 반도체 산업 내 대표기업의 주가가 급등하자 해당 ETF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비메모리 대표기업인 엔비디아는 올해에만 231.94% 급등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엔비디아를 23.17% 비중으로 담고 있다. 엔비디아를 담고 있는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31.15%)에 이어 국내 상장 ETF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개인투자자 거래대금은 2722억원에 달한다. 순매수 금액은 296억원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반도체 대표 세부 섹터의 1등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반도체 업황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크게 받고 있다"며 "향후 메모리 반도체 수요 동반 증가로 인한 턴어라운드 등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