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맥쿼리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홈트레이닝 플랫폼 업체 펠로톤 인터랙티브(NASDAQ:PTON)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7.00달러를 제시했다.
이번 조정은 지난주 펠로톤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세 번째 하향 조정이며, 맥쿼리는 “최근 몇 주 동안 하드웨어 부문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을 수 있지만 변동성이 기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펠로톤은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예상치를 5억 8천만~6억 달러로 제시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6억 5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맥쿼리 애널리스트들은 “놀라운 일이 계속되고 있으며 소비자, 소매업체, 투자자와의 관계에 차질이 생기면서 인수합병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턴어라운드는 가능하지만 변동성이 계속되며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펠로톤 인터랙티브 주가는 연초 대비 23.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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