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주 템피 -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 제공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NASDAQ: AMKR)는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가이던스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6.9% 하락했습니다.
2024년 6월 30일에 마감된 2분기 희석 주당 순이익은 0.27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0.04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14억 6,0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14억 5,000만 달러를 약간 상회했으며 전년도 같은 분기의 14억 5,800만 달러에서 소폭 증가했습니다.
앰코의 사장 겸 CEO인 지엘 루텐은 이번 분기 실적은 특히 프리미엄급 스마트폰과 AI 솔루션에 대한 고급 패키징 수요의 강세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및 산업, 소비자 최종 시장의 수요 약세와 재고 조정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앰코는 2024년 3분기 희석주당순이익을 0.42~0.56달러로 예상하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0.65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음 분기의 매출 예상치는 17억 8,500만 달러에서 18억 8,500만 달러 사이로, 중간값은 컨센서스 예상치인 18억 6,8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앰코는 주요 반도체 기업의 전략적 제조 파트너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연간 자본 지출은 약 7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앰코의 재무제표는 2024년 6월 30일 현재 총 현금 및 단기 투자액이 15억 달러, 총 부채가 11억 달러로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6월 24일에 주당 0.07875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며 주주들에게 가치를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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