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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주가는 비트 코인 ETF 소문으로 이익 반등으로 상승합니다.

입력: 2024- 02- 17- 오전 12:10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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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글로벌 (NASDAQ:COIN) 금요일 주가가 12 % 급등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암호화폐 거래소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수익성을 보고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86.0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회사의 시장 가치에 거의 50억 달러에 가까운 기여를 할 것입니다.

2023년 하반기에는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암호화폐 토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열기는 4분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57% 상승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는 코인베이스의 거래 수수료 수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비용 ETF의 도입으로 코인베이스의 수수료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캔어코드 제뉴이티의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ETF가 코인베이스에서 일부 거래량을 이탈시킬 수 있지만, 시장 활동과 현물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은 거래소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ETF 승인 이후 코인베이스는 2월 13일 기준으로 이미 3억 2천만 달러의 거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분석가들이 1분기 전체에 대해 예상한 것의 60%를 초과한 수치입니다.

목요일, 코인베이스는 4분기 주당 1.04달러의 수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주당 2.46달러의 손실에서 턴어라운드한 것입니다.

그러나 CFRA 리서치의 마이클 엘리엇과 같은 일부 애널리스트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엘리엇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코인베이스가 중장기적으로 높은 수수료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이 기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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