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목요일(11일) CFRA 리서치는 투자메모를 통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최소 200억 달러 규모의 사이버보안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CFRA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보안 기업이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2023년 1월 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지난 12개월 동안 사이버보안 매출이 2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대비 33%, 전전년 대비 50% 성장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고객들이 보안 요구 사항을 마이크로소프트에 통합하면서 업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4개 이상 워크로드를 보유한 고객 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월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소프트의 보안 제품군이 “현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제품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당연히 대부분의 순수 사이버보안 벤더 기업들은 동일한 기업 고객 풀 내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를 경쟁사로 간주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성능은 여러 업계 평가 보고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할 만큼 경쟁력이 있다. 예를 들어 기술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는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SIEM, 액세스 관리(Access Management), 엔터프라이즈 정보 아카이빙(Enterprise Information Archiving) 및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nified Endpoint Management)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리더 쿼드런트(Leader quadrant)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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