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은 35억2752만3000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미지급 사유에 대해 "제 1회차 전환사채 인수 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디생명공학은 35억2752만3000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미지급 사유에 대해 "제 1회차 전환사채 인수 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