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vit Kirakosyan
Investing.com – 제프리스는 달러 제너럴(NYSE:DG)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285.0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2023년 이후 두 자릿수 퍼센트의 주당순이익 성장 기회를 보지 못하고 단기적인 부분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제프리스는 달러 제너럴의 2027년 주당순이익이 컨센서스 16.38달러보다 높은 17.11달러로 예상하면서, 향후 시장점유율 상승과 단위 확장에 힘입어 2022년 대비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3회계연도에 대해서는 달러 제너럴의 소모품 매출 성장률이 최소한 시장 성장률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 달러 제너럴은 1만 개 이상의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3년에는 5,000개 이상 매장으로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프리스는 “달러 제너럴 매장에 농산물을 추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소모품 시장점유율 상승을 수치화했으며, 이는 현재 2.0%에서 2027년에는 2.6%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요일에 달러 제너럴에서는 2023년 5월 1일부로 켈리 딜츠(Kelly Dilts)가 수석부사장 겸 CFO로 승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사장이자 CFO인 존 개럿(John Garratt)은 2023년 6월 2일 퇴직 예정일까지 사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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