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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주요뉴스] 현대차그룹, 완성차 '빅3' 됐다…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입력: 2023년 03월 15일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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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주요뉴스] 현대차그룹, 완성차 '빅3' 됐다…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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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3월 15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현대차그룹, 완성차 '빅3' 됐다…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현대차 (KS:005380)그룹이 지난해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전 세계 판매 3위 완성차그룹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전세계에서 총 684만5천대를 팔아 일본 토요타그룹(1천48만3천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1천대)에 이어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량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그룹 다음으로는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가 결합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615만7천대), 미국 GM(593만9천대),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그룹이 합병한 스텔란티스그룹(583만9천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추경호 "SVB 여파 예측 어렵다…필요시 안정조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현시점에서 SVB(실리콘밸리은행) 사태의 여파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정부는 높은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필요시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관계 기관 합동점검체계를 24시간 가동해 국내외 시장상황을 실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금융시스템 전반의 취약요인을 지속 점검·보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최상목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카카오엔터, 인니법인장도 사임…상장 앞두고 해외경영진 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도네시아법인장을 교체했다. 북미법인 주요 경영진을 대거 바꾼 것에 이어 해외법인 리더십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로 기업공개(IPO) 계획에 속도가 붙으면서 경영 효율화에 돌입했다는 분석입니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강정구 글로벌사업실장을 인도네시아법인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간 인도네시아법인을 이끌던 성진일 전 법인장은 지난해 말 회사를 떠났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K-조선, 수주 호황에 선가 상승까지… 효자 'LNG운반선'에 웃다

한국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하는 가운데 선가 상승으로 미소 짓고 있습니다. 조선사들은 이미 수주한 일감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에 나서 수익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80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는 17만급 LNG운반선 사상 최고가입니다. 한국조선해양도 올해 들어 총 47척 63억달러(8조2700억원)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달러(약 20조6700억원)의 40%를 달성했습니다.

▲56조에 시젠 품은 화이자 (NYSE:PFE), 바이오 역대급 M&A 봤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막대한 실탄을 쥔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 국면에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매출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화이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각) ADC(항체 약물 접합체) 전문 업체 시젠을 430억달러(56조2225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는 시젠의 주식을 전날 종가보다 32.8%의 프리미엄을 더한 주당 229달러에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의 시젠 인수 계약 규모는 바이오 업계 역대 세 번째입니다.

▲무디스, 美은행권 전망 부정적 하향…"운영환경 악화"

국제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미국 은행시스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은행권의 운영 환경이 급격하게 악화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무디스는 미국의 중소한 지역은행들이 연쇄 파산할 우려가 극에 달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은행권 전망을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전망 하향의 배경으로 지난 주말 정부 개입을 촉발한 중요한 은행들의 파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익성 떨어진 식품업계 주총 돌입…화두는 '신사업' 발굴

코로나19 장기화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식품업계가 신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업체들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이달 29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종자, 묘목 생산 및 판매업'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부터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 오뚜기는 종자 및 묘목 개발을 통해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다음주 애플페이 온다…MZ세대, 현대 체크카드에 몰렸다

애플 (NASDAQ:AAPL)페이가 오는 21일 국내 서비스를 하면서 국내 애플페이를 서비스할 현대카드 발급량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들이 체크카드를 만들어 애플페이 사용을 준비 중입니다. 애플페이가 본격 상용화되면 현대카드 발급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1월 기준 현대카드의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수는 16만2000개로, 12월 말 대비 7.28%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다른 카드사의 증감률은 -2.21~0.67%였습니다.

▲SK가스, LNG 선박 연료 공급 사업 진출

SK가스 (KS:018670)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LNG 선박에 공급하는 ‘LNG 벙커링’ 사업에 진출합니다. SK가스는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울산항에 짓는 LNG 터미널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활용해 LNG 벙커링 사업에 나섭니다. LNG 벙커링 인프라를 구축하면 울산항은 국내 최초로 민간 상업용 벙커링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SK가스는 해상에서 LNG 벙커링선을 통해 LNG 추진선에 LNG를 공급하는 벙커링 방식을 추진합니다.

▲'3억 쾌척' 조현준 효성 회장 "소방관 복지 방안 찾아 지원"

효성 (KS:004800)이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현직 소방관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합니다. 효성은 대한상공회의소,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14일 울산 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안효대 울산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청량리 새 아파트가 어쩌다…"두 달 만에 2억 넘게 떨어졌다"

서울 동대문구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일대 아파트가 입주하면서입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7억원대 중반이었던 전셋값은 5억원까지 밀렸습니다. 입주 지정 기간이 끝나가면서 집주인들은 가격을 낮춰서라도 세입자를 들이려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셋값이 더 내릴 것이라는 전망과 높은 대출 이자로 세입자들은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52억… 전년대비 51%↑

지난해 조원태 한진그룹 (KS:002320) 회장의 연봉이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23억8786만원, 한진칼에서 27억9630만원 등 총 51억8416억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2021년에 받은 34억3041만원 대비 51.1% 뛴 금액입니다. 대한항공 (KS:003490) 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자 2022년 상반기까지 부사장급 이상 임원은 전체 월 급여의 50%를 반납했습니다.

▲볼보 CEO, 올해 한국에 1110억 투자한다

짐 로언 볼보 최고경영자(CEO)는 14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중장기 전동화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볼보에 배터리를 공급해 온 국내 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 관계가 특히 강조됐는데, 올 연말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90’도 한국 시장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연수 기자 bery6@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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