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KQ:080160)(080160)가 4일 전일대비 950원 상승한 18600원(+5.38%)에 거래되고있다.
중국 코로나 급증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의 강한 수요 기대감으로 상승하는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모두투어의 12월 해외 패키지 송출인원은 4만2765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6992% 증가했다. 이에 앞서 모두투어는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모두스테이의 모든 사업장의 영업활동을 정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적자였던 호텔사업을 철수하며 회복되고있는 항공 분야에 힘을 쏟아 기초체력을 키운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