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enad Karaahmetovic
Investing.com –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애널리스트들은 기술주가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3년에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몇 가지 종목에 주목했다.
우선, 소프트웨어 섹터에서는 시장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는 온라인 교육 기업 유데미 (NASDAQ:UDMY)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또한 그리드 다이내믹스(NASDAQ:GDYN)를 핀테크 유망 종목으로, 디지 인터내셔널(NASDAQ:DGII)과 라이엇 블록체인(NASDAQ:RIOT)은 각각 지속가능성, 암호화폐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또한 2023년 산업재 및 모빌리티 유망 종목으로는 리비안(NASDAQ:RIVN)을 꼽았다.
캔터 피츠제럴드 애널리스트들은 “풍부한 유동성(현금 최대 130억 달러), 리비안 지분 17%를 보유한 아마존(NASDAQ:AMZN)의 지원 그리고 리비안이 자체 충전 네트워크를 개설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연방 기금에 대한 시장의 과소평가를 들어, 리비안의 위험/보상 비율이 현재 수준에서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를 보안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섹터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팔로알토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하므로 사이버보안 분야의 핵심 포지션으로서 매수를 시작하거나 추가 매수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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