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ichael Elkins
Investing.com – 화요일(13일)에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은 산하의 자율주행 기술기업 웨이모(Waymo)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완전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최종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허가를 받은 완전 자율주행차 서비스 업체는 제너럴모터스(NYSE:GM)의 크루즈(Cruise)가 유일하다. 크루즈는 올해 6월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웨이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앤드류 채텀(Andrew Chatham)은 “브레이크와 액셀을 통제하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고, 운전행동과 관련된 전반적 기술 목표를 올해 초과 달성했다”며 웨이모는 자율주행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화요일에 알파벳 주가는 2.45% 상승했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