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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월트 디즈니의 장기적으로 ‘상당한 수익 성장’ 기대

입력: 2022- 12- 13- 오전 06:16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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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월트 디즈니(NYSE:DIS)의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했지만, 투자등급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복귀한 밥 아이거(Bob Iger) 디즈니 CEO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실질적이고 경기순환적 악재에 직면”했지만, 미디어 부문에서의 비용 절감 기회와 테마파크 부문의 모멘텀 덕분에 “디즈니 실적은 2023회계연도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이며, 2025회계연도까지 조정 주당순이익은 최대 20%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나 모건 스탠리는 2023회계연도 가이던스 업데이트를 반영해 수익 예상치를 낮췄다. “2023 및 2024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은 각각 4.00달러, 5.15달러로 예상”되며 “스트리밍 부문의 영업손실이 없어지면 2025회계연도의 조정 주당순이익은 6~7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밥 아이거 CEO의 복귀가 디즈니의 미디어 부문(DMED)을 재조직하는 기회가 되어 전반적인 디즈니의 연결 주당수이익 성장이 최우선시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DMED의 지출 베이스를 합리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2024회계연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가이던스의 우선순위를 낮춤으로써 구독자 목표보다는 전반적 수익 창출 능력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테마파크 및 고객경험(Parks & Experiences) 부문에서는 소비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선행 예약은 강력하다”며 “향후 상방(최근 요금 상승) 및 하방(소비 침체) 리스크를 합리적으로 반영해 미국 테마파크 부문의 2023회계연도 전망을 하향했다”고 덧붙였다.

모건 스탠리는 장기적으로 볼 때 테마파크 및 고객경험 부문 그리고 2024회계연도부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중심으로 디즈니가 “상당한 수익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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