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수요일(28일) 채권금리가 대규모 상승 이후 하락하면서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오늘 뉴욕 증권가를 떠돌았던 루머는 다음과 같다.
1. 애플(NASDAQ:AAPL)은 수요일에 하락한 몇 안 되는 S&P 500 종목 중 하나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예상보다 낮은 수요로 인해 올해 아이폰14 생산 증대 계획을 철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주가는 1.3% 하락했다.
2. 워키바(NYSE:WK)가 토마 브라보(Thoma Bravo), TPG 등 사모펀드들의 인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루머에 힘입어 워키바 주가는 18% 급등했다.
3. 트라이엄프 그룹(NYSE:TGI) 주가는 M&A 루머가 돌면서 6% 상승했다.
4. 원유 및 천연가스 기업 덴버리 리소시스(NYSE:DEN)의 주가도 인수 가능성 루머에 4% 상승했다. 덴버리가 여러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은 지난 8월에 처음으로 전해졌다.
5.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중간선거 이후 바이든 행정부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코웬의 애널리스트인 자렛 세이버그(Jaret Seiberg)는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미 상무장관 또는 레이얼 브레이너드(Lael Brainard) 연준 부의장이 옐런 장관의 뒤를 잇는 주요 후보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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