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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나스닥 -19%, 코스피 -18%, 코스닥 -16%, 바닥은?

입력: 2022- 01- 26- 오후 04:42
© Reuters.  [경제直視] 나스닥 -19%, 코스피 -18%, 코스닥 -16%, 바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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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사면초가 뉴욕증시 주가 추락에 바닥 논쟁 뜨겁다, 터닝 포인트 어디냐 저점매수 시점 잡기 분주.

-사면초가 뉴욕증시 27일 FOMC 결과 공개 땐 일단 불확실성 해소? ①미국 예상 밖 오미크론 경제 파장(IMF 성장률 하향 쇼크)+②우크라 사태로 국제유가 등 만만찮은 인플레 잡기+③바이든 정국주도권 약화 BBB법 사실상 무산, 대규모 축소 개정안 재추진+④1월 발표 미국 경제지표 줄줄이 부진→고개 드는 미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사면초가 속 1월 경제지표 죽어야 사는 뉴욕증시 산다 연준 27일 FOMC 결과 촉각.

-월가 27일 FOMC회의 결과, 연준 원칙적인 수준 기존 테이퍼링 금리 인상 입장 발표로 끝날 것(JP모건) 전망 우위.

-MS 필두로 빅테크 기업 줄줄이 4분기 실적 발표,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 MS는 울고 TI는 웃고 엇갈린 전망에 주가 희비. 26일 애플 (NASDAQ:AAPL) 실적 관심 집중.

-웰쓰파고 "24일 장중 급락(나스닥 4.9%), 빅스지수 전고점 돌파로 충분히 조정 올해 S&P수익률 상향, 저점매수 할 때" vs 모건스탠리 "연준 물러나지 않을 것 S&P 10% 추가하락, 저점 매수할 시점 아니다"

-전고점 대비 19%, 약세장 진업 초읽기 들어간 나스닥지수 바닥은 언제? 26일 FOMC 파월의 입에 달렸다?

★유럽증시는 하룻만에 반등, 뉴욕증시 또 널뛰기 급락 마감. 경제지표 부진 국채금리 급등하며 기술주 다시 위협. 대형주 수급난 갇힌 한국증시는 3일째 아시아증시중 하락주도 대장주 부상.

-유럽증시 급락 이틀만에 반등 성공, 오미크론 확산 우크라 침고 사태에도 美연준 불확실성 해소 주목하며 독일 0.75% 프랑스 0.74% 유로지수 0.59% 영국 1.02% 상승하면 반등 성공.

-뉴욕증시 하루종일 출렁, 다우 한때 플러스 전환했지만 막판 하루 앞둔 FOMC 결과 공개 긴장 고조 0.19% 약세 마감. 나스닥 국채금리 급등까지 겹치며 2%넘게 하락 유지 장막판 낙폭 큰폭 줄였지만 다시 -2.28% 급락 마감. S&P 1.122% 급락. 국제유가 다시 2%대 급등, 금값도 11월 18일이후 2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

-한국증시 이틀째 아시아 최고 하락 기록하며 27일 상장 앞둔 LG에너지솔루션 관련 포트폴리어 재편 차원의 기관 외국인 대형주중심 매도 공세 이어져. 시총 상위종목 일제히 약세 지속. 코스피 시가총액 50위종목 모두 하락.

-한국증시 단기 낙폭과대 기술적 반등 국면 진입 관심 집중. 전고점 대비 코스피 18% 하락, 코스닥 16% 하락 약세장 진입 초읽기 반등시점 주목.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일본에 역전당했다? IMF 오미크론·공급망 차질·인플레 3대 변수 올해 모두 완화 전제 불구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석 달 만에 비교적 큰 폭 하향.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성장 전망 하향 주도. 선진국 일본, 신흥국 인도 외에 대부분 하향, 선진국 미국(5.2%→4.0%)이 하향 주도, 신흥국 중국(5.6%→4.8%)이 하향 주도.

-일본 성장률 전망치 선진국 중 유일하게 0.1%P 상향 3.3%, 한국 -0.3%P 하향 3.0% 처음으로 성장률 전망치 역전. 신흥국 중 유일하게 인도 9.0%로 0.05%P 상향.

-△세계 경제 4.9%→ 4.5%(-0.4%P) △선진국 4.5%→3.9%(-0.5%p) 미국 -1.2%P, 독일 -0.8% 하향 선진국 하향 주도. △신흥국 5.1%→4.8%(-0.3%P) △한국 3.3%→3.0%(-0.3%P)

-IMF 올해 세계 경제 하방 위험 요인 5가지 △글로벌 공급망 차질 장기화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이동 제한 가능성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따른 신흥국 금융시장 우려 △임금 상승 등 인플레 압력 확대 △부동산 사태 등 중국경제 추가 둔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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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가 주목한 오늘의 승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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