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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마켓컬리 부산서도 샛별배송, 새벽배송 관련 종목들 주가는?

입력: 2021- 12- 13- 오전 11:59
수정: 2021- 12- 13- 오후 12:05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식료품 새벽배송 업체인 마켓컬리가 내년 상장을 앞두고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네이버는 콜드체인 물류 센터를 신설했다. 신세계는 이베이코리아와 SSG닷컴이 협업해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시장 강자인 쿠팡 등 새벽배송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61조1234억원이었다. 새벽배송 거래액은 2017년 2000억원, 2018년 4000억원에 이어 올해 2조원, 내년 4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벽배송은 식선식품 위주로 하고 있지만, 상품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마켓컬리는 자사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올해 5월 충청권, 7월 대구로 확대한 데 이어 최근 부산과 울산에서도 시작했다. 마켓컬리의 지난해 매출은 9531억원, 영업손실은 1100억원이었다.

마켓컬리 지분을 보유한 SK네트웍스 (KS:001740)는 13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0.80% 상승한 5060원에, 미래에셋벤처투자 (KQ:100790)는 0.83% 오른 8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 (KS:004170)그룹은 최근 인수한 이베이코리아와 SSG닷컴이 협업해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전장보다 0.20% 오른 25만5500원에, 계열사 이마트 (KS:139480)는 0.99%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KS:035420)는 지난 11월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콜드체인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쇼핑 업계 시장 점유율 1위인 네이버가 만약 새벽배송에 나선다면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CJ대한통운 (KS:000120)과 6000억원 규모, 올 3월엔 신세계와 2500억원 규모 지분을 교환했다.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0.38% 하락한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벽배송 강자인 쿠팡 (NYSE:CPNG)은 지난 10일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2.76% 하락한 26.76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1위는 점유율 17%를 기록한 네이버였다. 이마트가 시장 점유율 12%인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서 SSG닷컴을 포함해 총 15%로 2위, 쿠팡이 13%로 3위였다. 현재 새벽배송 서비스를 하는 곳은 쿠팡, 마켓컬리, 신세계, 롯데쇼핑 (KS:0235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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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2년을 살았고의사를 30년동안 하면서 수없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었지만 새벽배송 않되서문제된 사람들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인간성상실의 직업으로 인해 정말 우리가 얻는게있는가!?선택지가 없는사람들을 이용해서 얻어진 부가 의미가있다면 세상은다시노예가 존재하는 세상으로회기 할것이다
심하게 자주 품절 뜨는 마켓컬리는 매장 많아질수록 품절은 더 심해질 희한한 비지니스.
오아시스마켓도 잘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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