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13일 강세다. 수소 공급망 플랫폼 구축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대글로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6% 상승한 1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전날 수소출하센터 착공식에서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등과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제철의 수소차용 수소공급 출하센터를 구축해 수소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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